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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G마켓 합작 자문' 세종 정혜성 1위…라이징 스타는 백승동 2025-02-16 17:23:06
파트너스를 대리해 고려아연 측에 소리 높여 항의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종은 지난해 장재영 변호사에 이어 파워 변호사 1위를 연달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정 변호사는 중국 알리바바 자회사인 알리익스프레스와 이마트 G마켓 간 합작사(JV) 설립 업무에서 알리바바 측을 자문했다. 또 국내 사모펀드(PEF)...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이어 “자금난에 부딪혔을 때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귀인들이 도와준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로봇 사업의 가장 힘든 점은 개발 실패다”며 “생각대로 제품이 안 만들어지고 가동이 안 될 때 매우 속상하다”며 “매일 도 닦는 마음으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기업 그만두고 창업 … 칠순...
'親소액주주' 국민연금 수책위, 주총 앞두고 상장사들 '긴장' 2025-02-14 17:52:18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의 지분 대결에서 집중투표제 도입에 찬성하는 등 소액주주 권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의결권을 행사한 사례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책위가 의결권을 행사하는 국내 기업은 국민연금기금의 지분율 1% 이상 또는 보유 비중 0.5% 이상인 경우로, 전문위원 3명이 요청하면 안건을 논의할 수...
피차이 "양자컴 상용화 5년 내 가능"…손정의와 의기투합 2025-02-13 18:01:48
비전펀드를 비롯해 QVT패밀리오피스, 사파르파트너스, 밸러에쿼티파트너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큐에라의 기업가치는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 정도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3억달러를 유치하는 등 100억달러의 가치로 상장을 검토 중인 퀀티넘에 비하면 덩치는 작은 편이다. 이들은 양자컴퓨터의 구현...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사업…현대건설, 1조원 공사 수주 2025-02-13 17:47:08
블룸버그 본사를 고안한 세계적 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해 최고급 상업용 부동산인 ‘트로피 에셋’을 건설한다. 부지 내 초대형 오피스 1개 동과 6성급 호텔이 새롭게 자리 잡고, 전체 대지 면적의 40%는 시민을 위한 공개 녹지로 구성된다. 앞서 현대건설은 이지스자산운용,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와이디427PF...
K-양자컴퓨팅 스타트업 OQT, 30억 시드투자 유치 2025-02-13 17:20:40
스타트업 오큐티(OQT)는 카카오벤처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OQT는 양자컴퓨팅에 필요한 고성능 양자처리장치(QPU)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중성원자를 활용한 QPU 개발을 통해 양자컴퓨팅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양자컴퓨팅의 두뇌인...
고려아연 '소수주주 보호' 부결 논란…"소모전 벗어나야" 2025-02-13 15:55:31
공감해 찬성표를 던졌던 만큼, MBK파트너스 혹은 영풍의 특수관계인 중 한 쪽이라도 해당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면 소수 주주 보호를 정관에 명문화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려아연은 그러면서 “고려아연의 모든 구성원은 비판을 위한 비판과 비방전을 멈추고, 기업 경쟁력을 해치는 불필요한 소모전에서...
"티웨이항공 말고 홀딩스 사가라" 협상하다가 경영권 분쟁 터져 2025-02-13 14:59:54
JKL파트너스로부터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인수해 2대주주에 올랐다. 해당 지분을 인수할 때 대명소노그룹의 목표는 예림당이 티웨이홀딩스 등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항공 지분(30.08%)을 사와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확실하게 가져오는 것이었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7월 티웨이항공 지분 보유...
현대건설,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사업 공사 수주 2025-02-13 14:16:51
블룸버그 본사를 고안한 세계적 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해 최고급 상업용 부동산인 ‘트로피 에셋’을 건설한다. 부지 내 초대형 오피스 1개 동과 6성급 호텔이 새롭게 자리 잡고, 전체 대지 면적의 40%는 시민을 위한 공개 녹지로 구성된다. 앞서 현대건설은 이지스자산운용,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와이디427PF...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소수주주 보호 명분화' 반대한 건 MBK" 2025-02-13 13:26:25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의 반대 때문으로 확인됐다고 13일 주장했다. 임시주주총회의 의결권 행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외 기관, 국민연금 등은 해당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지만, MBK·영풍 측의 계열사와 개인주주들이 모두 반대했다는 것이다. 최근 MBK·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향해 “우호 주주를 동원해 소액주주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