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벽에 놀라 화들짝"…잠깨운 충주 지진, 규모 수정된 까닭 2025-02-07 15:12:49
도달하는 S파(Secondary Wave)가 P파보다 진폭이 크고 파형도 더 복잡하다. 결국 실제 피해를 일으키는 지진파는 S파로, 이보다 먼저 오는 P파를 활용해 경보를 발령하고 사람들을 대피시켜 피해를 줄이는 체계가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이다. P파의 속도는 초속 6∼7㎞, S파는 초속 3.5∼4㎞ 정도다. 이번 지진은 발생 후 약 1...
신장병 예측, 뇌 질환 진단…AI 의료기기 시대 열린다 2025-02-03 17:36:39
섬망 증상을 예측하거나 심장의 파형 데이터 등을 분석해 심장 질환 위험도를 알려주는 AI 의료기기도 임상에 들어갔다. 기존 AI 의료기기는 주로 질환 진단에 사용됐다. 엑스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분석해 암, 뇌질환을 정확하고 빠르게 찾아내는 데 활용됐다. 일부 질환은 진단돼도 한...
[수원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전자파 설계와 분석을 위한 AI Solution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이엠엑스아이’ 2024-12-18 11:36:08
신호의 파형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때 비정상적인 파형을 보고 어떤 문제인지, 어디에 설계가 잘못되었는지 찾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은 의사가 검사 결과를 보고 병을 진단하고, 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것처럼 고도의 전문성이 있어야 합니다. 미리 AI에게 필요한 내용을 학습시켜서 신호특성을 자동...
중기부, '연구개발 우수 성과' 50개사 선정…인센티브 지원 2024-10-28 12:00:11
내구성을 향상한 CV(콘크리트 복합) 파형강관 혁신제품을 개발했다. 공공혁신 분야에서는 에너지효율 향상, 저탄소 공정에 적합한 비금속 밸브를 개발한 솔브가 뽑혔다. 중기부는 올해 선정된 50개 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중소기업 R&D 성과확산 위크'를 개최해 장관표창 실시, 우수제품 전시, 공공기관 매칭데이...
8월 과기인상에 김창석 교수…악천후 극복 4D 라이다 기술 개발 2024-07-31 12:00:04
주파수를 연속으로 변조해 쏘고 돌아오는 파형을 측정하는 차세대 라이다가 개발됐지만, 레이저 광원으로 기존 광통신용 반도체 레이저를 써 성능 한계가 있었다. 김 교수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파장 변화 폭은 좁지만 선폭이 얇아 장거리 신호를 잘 잡는 광통신용 레이더와 감지거리는 짧으나 파장 변화 폭이 넓은 의료...
강원 조달청, 대양씨에스피·지오멕스소프트 조달청장 표창 수여 2024-07-05 16:11:59
오배수관용 플랜지 파형강관과 수로관 등을 제조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기업이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모범 중소기업인 표창 수상과 다수의 특허, 성능인증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수밀성과 내마모성을 향상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플랜지 일체형 유리솜 강화수지 피복파형강관’이 조달...
AI가 모터 소리 듣고 1초만에 불량품 판독 2024-06-19 18:14:03
회전 소리는 물결 모양의 파형을 그리는데, 파형이 튀거나 높낮이가 불규칙하면 어쿠스틱 AI가 불량으로 판단한다. 해당 파형을 분석해 불량 원인도 찾아낸다. AI를 적용하기 전엔 기준치를 밑도는 불량 의심 제품을 자동화 시스템이 1차로 걸러낸 뒤 전문인력이 재판별했다. 현대모비스는 창원공장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AI...
소리만 듣고도 "불량품입니다!"…현대모비스, 소리 AI시스템 첫 도입 2024-06-19 15:42:32
물결 모양의 파형을 그리는데, 파형이 튀거나 높낮이가 불규칙하면 이 때 어쿠스틱 AI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 해당 파형을 분석해 불량 원인도 구분한다. AI가 적용되기 전엔 조립과정을 거쳐 기준치를 밑도는 불량 의심 제품을 자동화 시스템이 1차로 걸러내고, 이를 모아 전문인력이 재판별했다. 현재 창원공장에선...
현대모비스, 소리로 품질 검사하는 '어쿠스틱 AI' 적용 2024-06-19 14:20:10
발생하는 소리는 일정한 물결 모양의 파형을 그리는데, 이때 어쿠스틱 AI는 파형이 튀거나 높낮이가 다른 미세한 변화를 감지해 품질을 검사한다. 기존에는 조립 과정을 거쳐 기준치를 밑도는 불량 의심 제품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걸러낸 뒤 전문인력이 하나씩 재판별해왔으나, 앞으로 창원공장에서는 1초에 한 대씩 품질...
소리로 품질 가려낸다…현대모비스, 어쿠스틱 AI 시스템 개발 2024-06-19 11:00:08
모양의 파형을 그리는데, 파형이 튀거나 높낮이가 다른 미세한 영역을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어쿠스틱 AI의 효용성을 확인하고 이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선도적으로 개발 도입한 어쿠스틱 AI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지속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인공지능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