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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평일 쉬고 주말 열었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2025-02-13 17:44:59
다만 건강식품·수입품·주류판매점 매출은 주말 영업 이후 11.0% 줄었는데, 마트가 해당 품목의 대형 매대를 갖춘 영향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대형마트 주변 유통업과 쇼핑 관련 사업장에선 주말 영업 재개 이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매출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풀이했다. 보고서는 소매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편의점서 무신사 옷 판다…"뷰티 이어 의류까지" 다이소와 경쟁 2025-02-11 09:53:43
판매점을 전국 GS25 매장으로 빠르게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GS25는 무신사와의 공동 마케팅, 제휴 서비스 연동 확대 등을 추진하며 양사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는데도 지속 힘쓰기로 했다. GS25는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을 들여와 편의점 비식품 영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무신사 스탠다드는 전국 1만8000여개 GS25 매장을...
편의점에 걸린 '신상 재킷'...무신사 옷 판매 2025-02-11 09:03:06
판매점을 전국 GS25 매장으로 늘려 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핵심 고객층인 1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협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의류 판매로 비식품 영역 경쟁력을 높이고 무신사 스탠다드는 전국 1만8천여개 GS25 매장을 활용해 전국 단위 오프라인...
GS25, 무신사와 전략적 제휴…편의점서 '의류도 판다' 2025-02-11 08:44:46
판매점을 전국 GS25 매장으로 빠르게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GS25는 무신사와의 공동 마케팅, 제휴 서비스 연동 확대 등을 추진하며 양사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는데도 지속 힘쓰기로 했다. 양사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핵심 고객층인 1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별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기도 특사경, 청소년보호법 위반 전자담배 판매점 집중수사 2025-02-10 10:44:48
경기도가 전자담배 판매점을 대상으로 본인인증 위반, 청소년 대상 판매 등 불법행위 수사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유·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수사 내용은 본인인증 위반, 청소년대상 전자담배 판매, 청소년 접근제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출근하다 산 복권 '20억 대박' 2025-02-05 17:54:21
판매점에서 복권을 샀다. 평소 일주일에 한두 번 복권을 구입했다는 A씨는 "출근길에 복권이 생각나 복권 판매점에 들러 스피또2000 2장과 스피또1000 10장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A씨는 아침에 구입한 복권이 생각났고 스피또2000 복권부터 긁기 시작했다. 첫 번째 복권에서 10억원에 당첨된 사실을 확인하고 크게 놀란...
日 삿포로 눈축제서 뜨거운 신라면 국물 맛본다 2025-02-05 15:37:18
진행했다. 신라면 아이스링크 전용 기념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눈축제 기간에 맞춰 일본 겨울시즌 한정판 패키지로 운영 중인 ‘신라면 윈터 에디션’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현지 소비자 대상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삿포로 눈축제는 매회 170만명 이상의 국제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겨울 축...
농심, 일본 삿포로 눈축제서 '신라면 아이스링크' 운영 2025-02-05 09:18:53
제품을 제공하고 신라면 아이스링크 전용 기념품 판매점도 운영하고 있다. 또 눈축제 기간에 맞춰 일본 겨울시즌 한정판 패키지로 운영 중인 '신라면 윈터 에디션'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삿포로 눈축제는 1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인 만큼 신라면의 위상을 강화하는...
"미국산 위스키는 안 팔아요"…캐나다선 '바이 캐나다' 운동 2025-02-03 17:45:35
판매점에서 미국산 주류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지사는 “우리는 매년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 상당의 미국산 와인, 맥주, 증류주 등을 팔았지만 이제는 아니다”며 “캐나다산 상품을 소비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고 말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공화당 강세 지역에서 생산한...
트럼프·공화 텃밭 표적 '맞춤형 보복' 나서는 캐나다 2025-02-03 11:46:32
노바 스코샤 주 등은 정부 소유 주류 판매점에서 미국산 맥주, 와인, 증류주 등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미국 '레드스테이트'(공화당 강세지역)에서 생산한 주류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캐나다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에 맞서 미국산 불매와 자국산 애용 운동도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