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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조선 ETF' 순자산 5천억 돌파…"반도체·배터리 외 처음" 2025-01-10 08:54:05
'SOL 조선TOP3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지수와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ETF 중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이외의 섹터에서 순자산 5천억원을 넘어선 건 해당 상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ETF는 5대 조선사와 함께 조선 기자재 기업에...
2023년 원전산업 매출 32조1천억원…역대최대 전망 2025-01-10 06:00:00
사업 수주 등의 영향으로 더욱 성장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최원호 위원장, 산업부 최남호 2차관, 국회 이철규, 최형두, 허성무 의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과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도 한국형...
[인사] 한국산업은행 2025-01-09 17:51:53
김정래 서상욱▷〃 정책펀드금융실 이인범▷〃 넥스트라운드실 박윤규▷벤처금융본부 벤처투자1실 김원형▷기업금융부문 산업금융협력센터 정지윤▷〃 기업금융1실 임준성 엄태호▷〃 기업금융2실 하준석▷〃 기업금융4실 원유선▷기업개선본부 기업구조조정1실 서성범▷〃 기업구조조정2실 김인현▷〃 투자관리실 이창훈...
스마트팩토리로 '창원 기적' 쓴 LG…포항 '벤처 밸리' 키운 포스코 2025-01-09 17:41:51
당면 과제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산업의 성장과 사업 재편을 막는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혁신을 촉진할 투자 마중물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2027년까지 200개 사업장을 AI가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자금은 총 3조7000억원에...
글로벌 VC 투자비중…인도 87%, 한국은 2% 2025-01-09 17:05:16
펀드의 한국 내 벤처투자액은 1043억원에 불과했다. 2013년 사업 시작 후 결성된 전체 자펀드(11조6537억원) 중 한국 투자 비중은 10.7%밖에 안 된다. 업계에선 한국의 투자 대상 제한 규제 등이 글로벌 VC의 투자를 막고 있다고 본다. 인수합병(M&A) 시장이 발달하지 않아 회수 전략도 제한적이다. 언어 장벽으로 글로벌...
K건설, 해외진출 59년 만에 '수주 1조弗 클럽' 가입 2025-01-09 17:04:18
254개 해외 건설 기업이 101개국에서 605건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투자개발 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투자개발 사업 수주액은 51억7000만달러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직접투자와 PIS(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 등 정부의 정책 지원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경상수지 흑자...
한국 2% vs 인도 87%…글로벌 VC들 패싱하는 'K벤처생태계' 2025-01-09 14:45:25
펀드에 누적 7005억원을 출자했다. 하지만 지난해 1~11월 해당 펀드의 한국 내 벤처투자액은 1043억원에 불과했다. 2013년 사업 시작 후 결성된 전체 자펀드(11조6537억원) 중 한국 투자 비중은 10.7%밖에 안 된다. 업계에선 투자대상 제한 규제 등이 글로벌 VC들의 한국 투자를 막고있다고 본다. 인수합병(M&A) 시장이...
"일본 기업 작년 M&A 건수 4천700건…역대 최다" 2025-01-09 11:31:21
펀드 블랙스톤의 일본 만화사이트 운영업체 인포컴 주식 인수(약 2천700억엔) 등이 있다. 닛케이는 M&A 건수 증가의 이유로 "비핵심 사업을 분리하려는 기업이 늘어난 가운데 투자펀드 등이 적극적으로 매수했기 때문"이라며 "증권업계에서는 M&A 분야의 인재 영입 경쟁도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van@yna.co.kr (끝)...
[일문일답]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임시주총 표대결서 '안 지면' 이긴다"(종합) 2025-01-09 10:16:36
펀드인 MBK가 참전하면서 고려아연 최씨 일가와 영풍 장씨 일가 간 경영권 분쟁은 수조원대 '쩐의 전쟁'으로 격화했다. 조단위 지분율 경쟁으로도 결론을 내지 못한 양측은 오는 23일 임시주총에서 표 대결로 정면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임시주총 승리를 자신하면서 고려아연의 그간 경영 성과에 대해...
"3위 눈앞인데"…잔칫집 한투운용도 ETF 수장 공백 위기 2025-01-09 08:27:59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수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사업 리더십에 다시 공백이 생겼다. 지난해에 이어서 약 1년 만에 같은 자리가 공석이 난 것이다.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이 지난해 170조원을 넘어서는 등 급성장한 가운데 관련 인력 쟁탈전이 치열한 데 따른 수순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