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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포로셴코 전 대통령 제재…"안보 저해" 2025-02-13 22:04:41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페트로 포로셴코 전 대통령에 대한 제재를 승인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포로셴코 전 대통령은 해외 출국이 금지됐고, 자산 동결뿐만 아니라 공영방송 출연과 인터넷 사용까지 제한된다. 포로셴코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제과 회사 로셴의 창업자로 '...
계약업체 CEO 머스크, 美우주예산도 들여다본다…이해충돌 논란 2025-02-13 09:49:57
페트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연방 기관이므로 DOGE를 맞게 될 것"이라며 "그들은 다른 기관에서 했던 것과 비슷하게 우리의 지출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NASA의 주요 계약업체 중 하나인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로, 그가 이끄는 DOGE가 NASA의 내부 정보와 기밀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트럼프 대외원조 중단, '마약·이민자 급증' 부작용 부를까 2025-02-10 09:55:29
"미국은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에게 확실하게 책임을 지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대외원조 중단이 불법 이주민을 늘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중남미에서 공권력이 약화해 마약 카르텔 등 범죄조직이 기승을 부리고, 사회 혼란이 가속하면 고향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콜롬비아 대통령 "코카인이 위스키보다 나쁠 것 없어" 2025-02-06 21:31:04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페트로 대통령은 전날 밤 각료회의에서 코카인이 불법인 이유는 "남미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 산업은 코카인이 전 세계적으로 합법화되면 손쉽게 해체될 수 있다"면서 "이건 와인처럼 팔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젊은 시절 좌익 게릴라 단체에 소속된 경력이...
'코카인 최대생산국' 콜롬비아 대통령 "술보다 나쁠 것 없다" 2025-02-06 21:06:48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페트로 대통령은 전날 밤 각료회의에서 코카인이 불법인 이유는 "남미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 산업은 코카인이 전 세계적으로 합법화되면 손쉽게 해체될 수 있다"면서 "이건 와인처럼 팔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좌익 게릴라 단체에 소속된...
베트남 총리 "2030년 말 첫 원전 완공 위해 법제도 신속 정비" 2025-02-05 12:47:54
페트로베트남(PVN) 등 국영 기업이 맡았다. 러시아의 경우 지난해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원전 베트남 수출에 부쩍 공을 들이고 있다. 로사톰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해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연구용 원자로를 갖춘 핵기술 연구센터를 짓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원전 도입 추진' 베트남 "한·미·러 등과 사업 논의" 2025-02-04 17:45:53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전력공사(EVN)와 페트로베트남(PVN) 등 국영 기업이 원전 개발 투자를 맡았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최고 의사 결정기관인 공산당 정치국은 지난해 11월 전력난 해결을 위해 원전 개발을 재개하기로 했다. 발전량 대부분을 수력·화력 발전에 의존하는 베트남은 수년간 전력난을 겪어왔다. 베...
브라질 룰라 "美 관세 부과 대책 간단해…상호주의로 대응" 2025-01-31 06:06:03
지지와 국영 석유회사(페트로브라스)의 석유 판매가격 책정 불간섭 예고 등으로 산업계로부터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고 G1은 전했다. 지난해 말 뇌출혈 수술을 받았던 룰라 대통령은 이날 유튜브 생중계 기준 약 1시간 20분에 걸쳐 취재진 질의에 답변했는데, 이는 최근 이어지는 지지율 하락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시도 중...
'美추방자 항공기' 콜롬비아 도착…중남미는 긴급회의 2025-01-29 01:53:06
편으로 데려왔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콜롬비아 주민들이 자유롭고 존엄하게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글과 함께 콜롬비아 군 항공기에서 내리는 사람들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페트로 대통령은 "이주민들은 범죄자가 아니다"라며 "일하고, 전진하며,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관세위협'에 꼬리내린 콜롬비아…트럼프 '관세 무기화' 거세질듯(종합) 2025-01-27 14:35:05
불법 이민자에 대한 비인도적인 대우를 들었다. 페트로 대통령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콜롬비아에 불법 이민 미국인이 1만5천660명이나 있지만, 이들을 수갑에 채워 돌려보내는 작전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나치와 정반대"라고 적기도 했다. 페트로 대통령의 이러한 '버티기'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