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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불가" 스드메 갑질에 '눈물'…예비부부 희소식 전해졌다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5-02-17 06:29:01
약관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약 체결 후 서비스 개시 전과 후를 구분해 위약금 기준을 합리화하고, 청약철회 기간도 법에 부합하도록 약관을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이 외에도 예비부부와 개별 스드메 업체 간 거래에 대한 모든 책임에서 결혼준비대행업체를 배제하는 부당한 면책조항과 결혼준비대행계...
K증시에 봄날을 허하라 [더 머니이스트-정의정의 동학개미통신] 2025-02-14 06:30:03
위원회가 상장폐지 간소화 정책을 발표했는데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수많은 일반주주의 억울한 피해가 예상돼 유예기간을 두고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자금 이동 필요이제 국민 재산 증식 수단의 패러다임을 바꿀 때가 됐다고 판단합니다. 부동산은 오랜 기간 동안 우리나라 국민의 많은 사랑을...
하반기부터 상장사 2500곳 코인투자 가능해진다 2025-02-13 17:44:31
<앵커> 금융위원회가 오늘 제3차 가상자산위원회를 열고 법인의 실명계좌 허용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경제부 박찬휘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 기자, 금융위가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로드맵을 내놨죠? <기자> 네. 정부는 그동안 자금세탁과 시장과열 등의 우려가 크다며, 법인의 가상자산...
"14만원에 한 편 제작"…AI, 영화판 흔든다 2025-02-10 15:56:47
자금과 인력을 투입해야만 제작할 수 있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영화 개봉작 174편의 총제작비 총합은 5212억원이다. 편당 총제작비는 평균 29억9000만원에 달했다. 이 중 배우 출연료, 스태프 인건비, 세트·소품·의상비와 촬영·편집·CG 비용 등...
"가상자산 법인계좌 허용"…금감원도 지원 2025-02-10 14:44:12
실제 지난해 11월 출범한 가상자산위원회는 두 차례 회의를 열었는데, 그동안 법인의 실명계좌 허용 여부는 안건에서 제외됐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장 참여자 확대를 위해 법인 실명계좌 발급 허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조금 더 진전된 입장을 낸...
"1분 만에 홀딱 빠질 줄은"…게임만 하던 30대 직장인도 '깜짝'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2-08 12:28:10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숏폼 이용률은 2023년 58.1%에서 2024년 70.7%로 12.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틱톡에서 시작된 숏폼은 15초에서 10분 정도의 짧은 콘텐츠를 의미한다.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인스타그램 릴스,...
손경식 "초불확실성 시대, 과감한 제도개선 필요" [뉴스+현장] 2025-02-06 17:30:22
정부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제3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의 기조강연,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CEO특강,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정책특강, '200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의 소통특강,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의 AI특강...
'골때녀' 김가영 통편집 논란에 "녹화 참여 안했을 뿐" 2025-02-06 15:47:53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확보된 사전 조사 자료 일체를 위원회에 제공해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MBC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혀 유족들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누구나 영화 감독이 되는 시대…각본부터 제작까지 AI로 '뚝딱' 2025-02-05 17:20:12
작성부터 연출, 편집이 모두 가능해지면서 ‘넷플릭스 쇼크’를 겪은 영화산업이 또다시 도전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3차원(3D) 기반 AI 영상 솔루션 ‘시네브이’를 개발한 시나몬은 1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시나몬의 솔루션은 AI와 3D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 스스로 영상을 만들 수...
배현진, 故 오요안나 사건에 "MBC엔 나쁜 사내 문화가 있다" 2025-02-05 07:38:52
국회 청문회에서 다뤄야 한다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요청했다. 같은 당인 국회 과방위 소속 박충권 의원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고에 대해서는 특별근로 감독 대상이 된다"며 "고용부에 이를 적극 검토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