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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들 'DEI 폐기' 순응 분위기지만…코스트코는 달랐다 2025-01-24 12:54:09
소속감의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들도 DEI를 폐기하도록 강력히 유도한다는 정책을 밝혔으며, 상당수 미국 기업들은 이런 요구에 순응하고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을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기업 메타...
2025 월드아트엑스포 성황리 종료 2025-01-21 21:39:17
통해 신경다양성 작가들을 소개하여 예술의 평등성과 다양성에 대한 관점을 제고하고, 유명 아트테이너들의 전시를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을 글로벌 시장에 어필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월드아트엑스포 2025는 관객과 작가 간의 소통을 강조하며 작품 판매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다양한...
막 오른 다보스포럼…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종합) 2025-01-21 05:33:17
개막 행사로 예술·문화 등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들에게 주는 '크리스탈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다. 세계적인 건축가로 지속가능한 건축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작품들을 선보인 야마모토 리켄, 여성 권리 신장과 성평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패션 디자이너이자 자선활동가인 다이앤...
단국대, '지속 가능한 지구' 과목 개설…재학생이 청소년들 환경 교육 2025-01-20 15:59:20
‘평등’은 99계단 각각 상승했다. ‘지배구조’ 지표 역시 전년 대비 180계단 높아졌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단국대는 캠퍼스 안팎으로 탄소중립 환경 교육을 확산해 지역교육 공동체의 건강하고 자발적인 환경 교육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위기가 온다, 빌런이 아니라 리더가 필요하다 [EDITOR's LETTER] 2025-01-13 11:53:26
당연히 받아들이는 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조직의 이상한 리더들은 ‘무자비한 권력의 사용을 리더십’이라고 부릅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독선은 ‘카리스마’라고 하고 ‘독선적 결정과 가스라이팅은 대의’라는 이름으로 포장합니다. 회의 시간 내내 혼자 얘기하면서 분노를...
박은태·이석훈·규현·도영, '웃는 남자' 네 번째 시즌 막 오른다 2025-01-09 15:27:06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했다. 이번 시즌은 더욱 강력해진 캐스팅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돌아왔다. 박은태, 이석훈, 규현 등 이전 시즌부터 함께해 온 기존 캐스트와 함께 뉴 캐스트 도영이 합류해 4인 4색 그윈플렌의 다채로운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카리스마...
"트럼프 농담이 아니었네"…불안 휩싸인 그린란드 주민들 2025-01-09 10:04:03
"미국의 시스템을 봤는데 그것이 평등에 얼마나 해로울 수 있는지 안다"고 말했다. 제페센도 "그린란드는 독립을 위해 싸우는 나라"라며 "누가 살 수 있는 부동산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북극해에 있는 그린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다. 북극 지역에서 해운, 에너지, 천연자원, 군사 차원에서 경쟁이 치열해짐에...
육아휴직 남의 회사만…中企는 '그림의 떡' 2025-01-05 12:44:42
수 없는 직장 분위기나 문화 때문에'의 비중은 늘었다. 육아휴직 사용 등에 따른 처우 및 유연근무제 도입률 등도 사업체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육아휴직기간을 근속기간에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육아휴직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막이 내릴 때쯤 알 수 있을 거예요 '죽음과 사랑은 동의어'란 걸 2025-01-02 18:35:50
문학과 예술이다. 문화가 내재한 힘만이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가 한 말이다.부서진 일상을 일으켜 세우는 '렛 미 인'오는 15일 재개봉하는 스웨덴 출신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의 걸작 ‘렛 미 인’은 2008년 개봉한 영화다. 17년 전이다. 한국에선 서울 저동의 중앙시네마에서...
대형로펌 2025 로드맵…"AI 도입·산업전문화로 법률시장 선도" 2025-01-01 08:00:03
산업 전문화 등 혁신을 가속화하는 한편, 법치주의 수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생성형 AI 도입, 챗봇 개발 등 디지털 전환도 두드러졌다. 다음은 주요 로펌 대표들의 신년사다. "글로벌 환경 불확실성 커져…법치주의 굳건히 하는 데 앞장서야" 정계성 김·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앤장법률사무소는 글로벌 환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