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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핵무장"·"美핵자산 운용에 목소리내야"…북핵대응 견해차(종합) 2024-10-12 05:22:27
'한국이 평양에 대북 전단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NCG를 통해 핵확산 억제에 최대 노력을 기하지만, 그 사이에 티끌 같은 긴장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민간단체에서 대북 전단을 보내는,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긴장을 만들 필요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시론] 북한의 자충수, '두 국가론' 2024-10-08 17:35:02
국가론’을 선언했다. 두 국가론의 핵심은 ‘통일 전면 부정’ ‘제1의 주적은 한국’ ‘점령·평정·수복·편입으로 영토완정(領土完整)’이다. 이는 집권 12년의 실정(失政)을 은폐하고 정권을 공고화하기 위한 저의가 숨겨져 있다. 김정은의 영토완정은 김일성의 국토완정을 답습했다. 김일성의 국토완정이 6·25 남침...
尹 또 직격한 文 "대결 추구하는 정부가 국민소득 후퇴" 2024-10-04 22:34:57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 인사말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진보 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히 좋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발언을 이따금 내놓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임종석 깜짝 발언에 이재명도 '손절'했다…두 국가론 논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9-28 09:57:01
평양 공동선언 기념식에서 난데없는 '두 국가론'을 제안해, 한 주 내내 정치권에 파장이 일었습니다. 임 전 실장은 헌법 3조 영토조항을 삭제 또는 개정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통일부도 없애자고 했습니다. 헌법학계는 임 전 실장의 주장은 명백한 위헌이라고 지적합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체코원전 덤핑이라는 野에…윤 대통령 "정쟁, 국경에서 멈춰야" 2024-09-24 18:31:05
강조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9·19 평양공동선언’을 주도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9일 ‘통일하지 말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한 대표 등 지도부와 두 달 만에 만찬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했다. 전당대회 이튿날인 7월 24일 ‘삼겹살...
권영세 "임종석, 친북 넘어 종북…김정은과 똑같은 주장" 2024-09-24 10:42:46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며 "통일을 하지 말자.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자"고 말했다. 이를 두고 여권을 중심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호응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
[속보] 尹 "통일이 인생목표라더니 北 두국가론에 급선회 이해불가" 2024-09-24 10:09:55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자"며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평생을 통일운동에 매진하면서 통일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이야기하던 많은 사람들이, 북...
김재섭, '2국가론' 임종석에 "주사파 아닌 참된 자본주의자" 2024-09-23 17:04:08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9·19 평양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남북 2국가론'을 제시한 것에 대해 "참된 자본주의자"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종석은 주사파도 아니고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이 존재해야 본인에게 이익이 생기기 때문에,...
임종석 2국가론에…오세훈 "이재명·조국도 입장 밝혀라" 2024-09-23 11:46:24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며 "통일을 하지 말자.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일에 대한 지향과 가치만을 헌법에 남기고 모든 법과 제도, 정책에서 통일을 들어내자"며 이를 위해 △영토의 범위를 규정한 헌법 3조를 바꾸고...
안철수, 文·임종석 겨냥…"평화 빌미로 北에 굴종하자는 것" 2024-09-22 14:52:14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통일하지 말자. 더 이상 당위와 관성으로 통일을 이야기하지 말자. 통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며 '두 개 국가론'을 언급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것에 대해 기존 평화담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