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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함께, 무너진 국격과 신뢰, 경제와 민생, 평화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겠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의 길을 제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며, 공정한 성장으로 격차완화와 지속성장의 길을 열겠습니다. 1980년, 불의한 권력이 철수한 찰나의 광주에서 모두가 꾸었던 꿈, 함께 사는 ‘대동세상’의 꿈은 2016년 촛불혁명을 지나...
한강 위 수상 호텔·오피스…템스·센강 뛰어넘는 '서울 리버시티' 뜬다 2025-02-09 18:24:41
이용 활성화서울에서 한창인 ‘4차 한강혁명’이 마무리되면 이 같은 풍경이 현실이 될 전망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산하 미래한강본부가 추진하는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는 4대 핵심 전략, 55개 선도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물길 교통수단인 한강버스 도입, 서울링을 비롯한 수변 랜드마크 개발, 수상 호텔·오피스...
이재명 독려에도…尹 탄핵 찬성 집회 인원 확 줄었다 2025-02-09 14:17:21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평화의 행진이 계속된다"며 "8일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축제에 함께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같은 날 오후 3시께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촛불행동이 안국역 일대에서 연 '제126차 전국 집중 촛불문화제'에는 '주최 측 추산' 1만명이 모였다. 같은...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軍출신 "제복 장군 모욕해서야" 2025-02-07 15:57:14
정치혁명·경제혁명· 복지혁명·평화혁명과 유사한 궤를 하고 있다"는 발언 직후 민주당 의원들에게 "또라이"라는 비난을 들은 바 있다. 국방위원장이 사과하지 않으면 조처를 하겠다고 하자, 여당 간사 한기호 의원이 "강 의원이 군 출신이라 표현에 감정적으로 흥분했다"며 대신 사과했다. 마이크가 꺼지며 '못...
이란 대통령 "핵무기 추구 않는 것이 최고지도자 교리" 2025-02-07 01:40:01
부과하고 기존 제재 위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도록 재무부에 지시하는 내용의 각서에 서명하면서 "우리는 이란과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튿날인 5일에는 "나는 검증된 핵 평화 협정을 선호한다"며 "검증된 핵 평화 협정은 이란을 평화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2025-02-06 17:08:30
7%대. 여기에 이슬람 혁명 세력이 미국 대사관을 점거해 미국인 50여 명이 억류되는 사태까지 겹쳤다. 그의 리더십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40여 년 동안 빛을 발했다. 세계적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사람들을 돕는 ‘해비탯 운동’을 이끌었다. 카터 센터를 설립해 세계 평화와 여성 인권 신장, 질병 퇴치를 위한...
'우클릭' 이재명 "기업 앞장서야…한미동맹 중요해져" [종합] 2025-01-23 10:05:55
민생과 경제가 주저앉고, 평화와 민주주의가 파괴되어도 아랑곳도 하지 않던 정권은 내란도 모자라, 나라를 끝없는 혼란의 늪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무도한 폭력에 맨손으로 맞서고, 색색의 응원봉과 경쾌한 떼창으로 역사의 퇴행을 막아냈습니다. 단 한 방울의 피 흘림 없이, 세계사에 없던...
[사설] 공언한 대로 직진하는 트럼프…경제·안보 모두 '폭풍 속으로' 2025-01-21 17:33:28
끌어올릴 일방적 파상 조치들을 ‘상식의 혁명’이라는 말로 당연시했다. “어떤 것도 우리를 가로막을 수 없다”며 “(우리의) 기세에 의해 도전 과제들이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장담으로 더 아찔한 조치를 예고했다. 트럼프의 첫날 말폭탄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역시 ‘국익 최우선’이다. 취임사에서 미국·미국인을 41...
돌아온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취임…'미국 우선주의 2.0' 선포(종합2보) 2025-01-21 09:14:00
"내 가장 자랑스러운 유산은 피스메이커(평화중재자)이자 통합자일 것"이라며 "우리의 힘은 모든 전쟁을 종식할 것이며, 매우 분노하고 폭력적이고, 완전히 예측불가능해진 세계에 통합의 새로운 정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다른 나라에) 이용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동맹국의...
돌아온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취임…"미국우선주의" 재선포(종합) 2025-01-21 03:54:52
"내 가장 자랑스러운 유산은 피스메이커(평화중재자)이자 통합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이상 (다른 나라에) 이용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의 주권을 되찾을 것이며 안전을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멕시코만의 명칭을 미국만으로 변경하고, 파나마운하 운영권을 되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