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용자 대거 모았다 ‘토스의 진격’…유튜브 독주는 여전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2-06 15:06:05
10월까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토스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512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토스의 지난달 이용자는 2467만 명으로 올해 1월보다 481만 명 늘었다. 토스는 올해 모든 은행 앱을 통틀어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토스의 월평균 이용자는 2202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21% 증가했다...
아톤 김종서 대표, ‘대한민국 SW산업발전에 기여’ 산업포장 수상 2024-12-03 10:00:00
서비스), 칩(Chip) 기반 모바일 뱅킹, 안드로이드 모바일 뱅킹 등 국내외 '최초' 서비스를 선보이며 초창기 금융IT 시장에서 두각을 보였다. 특히 2015년 정부의 핀테크 산업진흥 일환으로 추진한 ‘금융기관 공인인증서 의무화 폐지’ 정책이 개시됨에 따라 시중 은행이 비대면 고객 인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우리금융, 그룹 통합 앱 선보인다…은행 앱 업데이트 2024-12-02 17:00:40
알뜰폰 서비스 ▲ 우리투자증권 주식거래 서비스(MTS) 등 신사업과 신규 서비스도 내년 상반기 내에 NEW '우리WON뱅킹' 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NEW 우리WON뱅킹은 우리금융그룹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는 물론 생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유니버설뱅킹 앱"이라며 "지속적인...
금융 소비자 권익 강화 나선 BNK경남은행 2024-11-07 13:37:49
등을 신청하거나 개인 스마트폰으로 이용기기등록서비스, 오픈뱅킹사고예방 서비스 등에 등록하는 게 좋다"며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자문 위원과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사업 전반에 반영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과 별도로 금융소비자 만족도를...
"택배 반품 예정입니다"…깜짝 놀라 클릭 했더니 '아뿔싸' 2024-10-16 14:30:45
피해자 지인들에게 사칭 문자를 보내는 '좀비폰'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미끼 문자 신고·차단 현황에 따르면 전체 109만건 중 청첩장·부고장 등 지인 사칭형 문자가 24만건에 달했다. 스미싱 범죄자들은 부고나 청첩, 카드 대금으로 가장한 미끼 문자를...
우정사업본부, 우편·예금·보험 '디지털 혁신'…고품질 서비스 2024-10-15 16:46:54
알뜰폰 판매 등 수탁사업도 수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민영금융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을 기피하는 농어촌이나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금입출금, 생명보험, 공과금수납, 해외송금 등 전 국민에 대한 보편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사업으로 예금(42종)·보험(48종) 상품을 제공하며,...
"평소 믿는 직장상사였는데…" 나도 모르게 좀비폰으로 '발칵' 2024-10-15 13:54:03
뱅킹을 이용한 계좌이체 등의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 문제는 1차 피해자의 휴대전화가 악성 앱 감염으로 소위 ‘좀비폰’이 된다는 것이다. 범인들은 원격조종을 통해 1차 피해자의 번호로 지인들에게 똑같은 미끼문자를 대량 유포한다. 이럴 경우 좀비폰 피해자 인척 접근한다. 특히 범인들은 지인들에게 “급히 50만원만...
부고문자 눌렀을 뿐인데…나도 모르게 '좀비폰' 된다 2024-10-15 12:08:00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폰 상태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1차 피해자는 모르는 번호로 발송된 부고장이나 교통 범칙금 등을 가장한 미끼문자를 받고 장례식장 위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문자 내에 기재된 링크를 누르게 된다. 이 링크를 누르면 악성 앱이 설치돼 휴대전화 내 연락처, 통화목록, 사진첩 등...
만취 행인 노렸다…휴대폰 지문인식으로 2550만원 훔친 30대 2024-10-05 12:59:54
취객 3명의 휴대전화를 조작해 모바일뱅킹을 실행한 뒤 지문인식으로 2550만원을 본인 계좌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됐다. 장씨는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가져간 뒤 이들이 전화해오면 '당신이 내 아내를 추행했다'며 합의금을 받아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도 받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아랍 1위 통신사, 무인상점 사업까지 뛰어든 사연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0-01 16:22:57
시간에 언제든지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가 되면서 더 많은 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2호점이 문을 열었고 추가 개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앤그룹은 최근 신사업 발굴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중이라고 도비다 CEO는 설명했다. 도비다 CEO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