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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IP 용광로'…3000억개 칩 탄생한 Arm 본사를 가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2-13 00:01:01
달리면 케임브리지가 나온다. 이곳은 겉으로 보기엔 푸른 풀밭과 칠면조 농장들인 모인 시골 같지만 글로벌 반도체 설계 생태계의 최정점에 위치한 Arm의 본사가 위치한 탓에 기술 전쟁의 핵심 전장으로 불린다. 미국 나스닥시장 '대장주' 애플은 물론 엔비디아의 슈퍼 칩인 '그레이스 호퍼'와 차세대 칩인...
[뉴스 한줌] 정월대보름 남산골 '청사진'…2025년 소원을 말해봐 2025-02-12 17:47:50
정월대보름인 오늘, 남산골 한옥마을에선 2025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첫 달을 보며 청사진을 그리듯 한 해를 계획하고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일년 중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날이다.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
韓에 바이애슬론 동계 AG 金 안긴, 러시아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2025-02-11 18:20:24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이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러시아 청소년 대표이던 압바꾸모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2016년 귀화했다. ‘푸른 눈의 태극전사’가 된 압바꾸모바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 여자 15㎞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상 여자 선수 최고...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金 2025-02-11 15:33:09
귀화했다. ‘푸른 눈의 태극전사’가 된 압바꾸모바는 평창 올림픽 때 여자 15㎞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상 여자 선수 최고 성적인 16위를 기록했다. 한동안 한국 바이애슬론계의 최전선을 이끌었던 압바꾸모바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바이애슬론계의 숙원을 풀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더핑크퐁컴퍼니, '아기상어 10주년' 글로벌 캠페인 공개 2025-02-11 10:36:46
10주년 스페셜 로고에는 푸른 바다 위를 유영하는 아기상어의 황금빛 지느러미를 담았으며, 유튜브에서 ‘아기상어 생일파티’ 테마 영상을 포함한 캠페인 필름 7편도 공개한다. 120년 역사의 세계 최정상 악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클래식 장르와 핑크퐁 동요의 크로스오버 또한...
59주년 맞은 KIST…"과학기술계 리더로 위기 극복 이끌 것" 2025-02-10 15:19:53
끊임없는 연구 정신과 도전 의식을 비유한 '푸른 소나무'를 테마로 삼아 진행됐다. 오찬에서는 직원과 동문 간 소통 시간이 진행됐으며 '내가 바라는 60주년' 메시지 이벤트도 열어 직원들이 기대와 바람을 전했다고 KIST는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잿빛 콘크리트서 푸른 생태공원으로…20년 주기로 '천지개벽' 거듭한 한강 2025-02-09 18:12:39
푸른 초목으로 속속 바뀌었다. 비가 올 때만 물이 흘러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이 쌓이던 여의도 샛강도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이를 포함해 한강공원이 11곳으로 늘었고 체육시설, 물놀이장, 편의시설 등이 들어섰다. 2010년까지 이어진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엔 6000억원가량이 투입됐다.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는...
람사르 습지도시 문경, 이렇게 갈 곳이 많다고? 2025-02-07 11:29:51
철로자전거가 운행되고 있다. 오르다 보면 푸른 영강과 신비로운 절벽, 선조들이 걷던 산성 등이 차례로 지난다. 단산모노레일도 문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소백산맥 중앙부에 위치한 문경 풍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가파른 레일을 따라 해발 959m의 단산을 올라 짙은 운무가 바람에 걷힐 때면 맞은편 주흘산과 산...
손에 닿을 듯한 도쿄타워 뷰…더 프린스 파크 타워에서 누리는 도쿄의 낭만 2025-02-07 11:00:03
‘Premium Club Floor’, 32층은 ‘Royal Floor’로 운영된다. 특히 ‘파노라믹 코너 룸’과 ‘파크 스위트룸’에서는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창을 통해 도쿄 타워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낮에는 푸른 하늘 아래 선명한 붉은 빛을, 밤에는 반짝이는 조명으로 물든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강은영...
골프황제의 사모곡…"어머니는 가장 열렬한 팬" 2025-02-05 18:07:39
미국 대통령은 “쿨티다는 더 푸른 페어웨이로 떠났다”며 “그는 우즈에게 놀라운 영향력을 끼쳤고 강인함과 탁월함을 부여했다”고 애도했다. ‘골프광’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우즈와 함께 골프를 치고, 우즈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는 등 그와 가깝게 지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