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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고집적 안테나 기술 검증…"6G 기술 선제적 확보" 2025-02-16 10:48:04
검증은 노키아와 함께 노키아 본사가 위치한 핀란드 에스푸에서 진행했다. KT는 지난해 서울 관악구에 실측 사이트를 구축해 국내 도심 환경에서의 7㎓ 대역 전파 특성을 확인한 바 있다. 7㎓ 대역은 기존 5G보다 4배 넓은 주파수 영역을 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7㎓ 대역은 3.5㎓와 비교해 주파수가 2배 높아 수신신...
KT, 초고집적 안테나 기술 검증…"선제적 6G 기술 확보" 2025-02-16 10:35:29
노키아 본사가 있는 핀란드 에스푸에서 진행됐다. 초고집적 안테나 기술은 5G보다 많은 수의 안테나 소자(전파를 방사하는 부분)를 사용한다. 신호를 원하는 방향으로 집중 전송하는 기술인 '빔 포밍'과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시에 빔을 형성해 데이터 전송 공간을 다중화하는 방식 등으로 전송 속도를 증가시킬 수...
[월드&포토] 한강의 문학세계와 '세상의 끝' 시각예술의 만남 2024-12-20 06:58:00
내 제1전시실에서는 티에라델푸에고 출신 시각 예술가 5명의 작품과 한강의 작품을 매치시켜 문화적 텍스트를 시각 예술로 해석하는 새로운 실험적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한강의 작품 '흰'의 경우는 지구 최남단의 티에라델푸에고의 거친 기후 환경이 돋보이는 하얀 눈벌판의 그림과 짝지어져 관람객의 시선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에 '신세계존' 그랜드 오픈 2024-11-26 09:53:46
입점했다. 특히 프라다 뷰티와 산타마리아노벨라, 푸에기아 1833, 포트레, 토코보 등 단독 브랜드를 유치했다. 프라다 뷰티는 국내 면세점 및 인천공항 최초 입점으로 향수와 립스틱, 립밤 등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는 아시아태평양 최초로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2024-11-06 06:54:22
진행되는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는 그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올해의 경우 미 대선 유세 과정에서 불거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찬조 연설자의 '푸에르토리코=쓰레기 섬' 발언으로 뜻하지 않은 관심을 얻고 있다. AP는 이날 섬 곳곳에 내린 폭우에도 유권자들이 대기 줄을 만들며 투표 열의를...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 '독립' 주장 힘 얻나 2024-11-05 03:08:14
있으며, 이중 유권자는 230만명 안팎이다.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는 미국 대선일에 함께 진행되다 보니, 대체로 국제사회의 관심사에서는 벗어나 있다. 다만, 올해의 경우 미 대선 유세 막판 불거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찬조 연설자의 '쓰레기 섬' 발언과 미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지지하는 소수정당...
"18조원의 주식이 사라졌다"…에르메스 '증손자' 발칵 2024-11-03 16:14:33
요인은 푸에시의 주식이 무기명주식이라는 점이다. 에르메스 가문의 다른 구성원들은 이름이 등록된 기명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나, 푸에시의 주식만 무기명으로 발행됐다. 이에 따라 현재 이 지분을 보유한 사람이 배당금을 받더라도 신분을 추적하기 어렵다고 에르메스 측은 설명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에르메스 주식 18조 하루 아침에 '증발'…발칵 뒤집혔다 2024-11-03 08:18:03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게 됐다. 문제를 한층 복잡하게 만든 것은 푸에시의 주식이 소유자를 등록할 필요가 없는 무기명이라는 점이다. 에르메스 가문 구성원들은 자신의 이름이 등록된 기명주식을 받았지만, 푸에시의 지분만 무기명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현재 푸에시의 지분을 소유한 사람이 배당금을 받더라도 신분을...
사라진 상속재산 18조…어디로 갔을까? 2024-11-02 14:26:21
궁금증은 더욱 커지게 됐다. 문제를 한층 복잡하게 만든 것은 푸에시의 주식이 소유자를 등록할 필요가 없는 무기명이라는 점이다. 에르메스 가문 구성원들은 자신의 이름이 등록된 기명주식을 받았지만, 푸에시의 지분만 무기명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푸에시의 지분을 소유한 사람이 배당금을 받더라도 신분을...
에르메스 상속남 18조원 분실사건…정원사 자작극? 매니저 횡령? 2024-11-02 14:03:17
구성원들은 자신의 이름이 등록된 기명주식을 받았지만, 푸에시의 지분만 무기명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푸에시의 지분을 소유한 사람이 배당금을 받더라도 신분을 추적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게 에르메스의 설명이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