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봉준호, 신작서 트럼프 풍자? "그 정도로 속 좁지 않아" 2025-02-13 17:36:04
봉준호 감독이 신작 '미키17'의 악덕 정치인 캐릭터가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을 비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질문에 대해 "내가 그 정도로 속이 좁지는 않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봉 감독은 영국 런던 영화관 BFI 사우스뱅크에서 열린...
'미키17' 악역, 트럼프 연상?…봉준호 "그렇게 쩨쩨하지 않다" 2025-02-13 12:42:28
높은 드라마, 인간과 사회에 대한 풍자, 통렬한 유머가 버무려져 있다. 봉 감독은 "(평론가나 관객은) 이렇게 분석하면서 얘기하지만, 시나리오를 쓰거나 찍을 때 그렇게 나눠서 생각하지 않는다"며 "특별히 균형을 잡으려 한다는 생각 없이 그냥 쓰고 찍고 보면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의식에 대해...
지독하다 지독해…'대치맘' 이수지 뜨자마자 당근 뒤집어졌다 2025-02-13 07:50:34
사교육 광풍을 풍자하기도 했다. 이수지는 올해부터 역술가 백두장군, 공구 인플루언서 슈블리 등으로 분해 콩트를 선보여왔는데, '대치맘' 이소담 씨가 가장 크게 주목받았다는 평이다. 해당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까지 올랐고, 13일 기준 조회수는 240만회를 넘어섰다....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덴마크 20만명 "캘리포니아 사자" 청원 2025-02-12 11:03:31
위대하게' 트럼프 영토야욕 풍자 캠페인 인기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인수' 시도에 대응해 그린란드를 자치령으로 둔 덴마크에서 '캘리포니아를 사자'(buy California)라는 온라인 청원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영토 야욕을 조롱하고...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미술 실험'하는 작가 2025-02-11 18:31:24
현실이지만 허구와 다를 바 없는 세계를 풍자한다. 올해 리움미술관 첫 번째 전시의 주인공이다. 정답은 하단에) 도서 이벤트 : 도서 아르떼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이벤트를 한다. 큐레이터와 관람객이 함께 쓴 ‘최애’ 유물 이야기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선택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난다. 2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中애니 '너자2' 돌풍…非할리우드·단일시장 최초 10억달러 흥행 2025-02-11 18:20:04
패권 풍자' 해석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너자2 (<口+那>咤之魔童鬧海·나타, 악동 바다 소동)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개봉 9일 만에 중국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비(非)할리우드 영화 최초이자 단일시장 최초로 흥행 수입 10억달러(약...
'이재명 지지' 강성범, 민주당 유튜브 고정석 꿰찼다 2025-02-11 16:43:01
비싼 등록금을 풍자한다며 이대 재학생을 '노래방 도우미'로 묘사했다. 친민주당 성향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강성범 고정 출연 소식에 "민주 진영에 대한 영향력으로 보자면 '레거시 미디어'가 '유튜버 강성범" 하나를 당해내지 못한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었다. 지지자들은 "강성범 귀한 줄...
[책마을] '강한 남성다움' 강요받는 男 2025-02-07 18:09:52
설문조사 같은 근거를 제시해 풍자 속에 통찰을 담았다. 남성과 여성 독자에게 모두 추천하는 책이다. 남성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뒤틀려 있던 행동에 공감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여성 독자에겐 낯설고 우스꽝스럽게만 여겨지던 ‘남자들의 인간관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들을 기회다. 구교범 기자...
'이재명 호위무사' 자처한 유시민 폭탄 발언…비명계 '부글부글' 2025-02-07 11:52:50
없는데 때로 풍자할 수도 있고 비판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게 민주주의 사회의 당연한 순서”라며 “지난 몇 년 동안 비판의 말을 하기만 하면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강성 당원들이 비이재명계를 일컫는 멸칭)이라는 멸시와 조롱을 하는 현상들이 끊이지 않고 벌어졌고, 그때 유 작가께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를...
소지섭 픽은 언제나 옳았다…'서브스턴스' 40만 돌파 2025-02-07 10:54:34
할리우드의 집착을 신랄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데미 무어는 점점 늙어가는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9시간에 달하는 특수 분장을 기꺼이 감내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할리우드에서도 이 작품에 대해 데미 무어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평가한다. 데미 무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