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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엔비디아보다 낫다"…3040 앞다퉈 사들이는 게 2025-02-14 18:18:52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는 “국내 증시에 대한 불신은 여전한데 미국 주식에는 고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가 많다”며 “국내 정치 상황까지 불안하다 보니 고액 자산가마저 현물 금을 사재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들어 뛴 원·달러 환율도 괴리율을 키웠다. 이달 괴리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거래일은 지난 13일까지...
수천만원짜리 車 '클릭' 몇 번으로 주문…온라인 한정판 쏟아진다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01-26 10:59:11
고객들은 별도 예약 없이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마이패스(My Pass) 출입증을 발급받아 자유롭게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입장하면 대형 미디어월에 개별 환영 메시지가 뜨고, 스튜디오 내부엔 고객이 선호하는 음악이 재생되는 등 개인화된 공간 경험이 제공된다.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도 있다. 현대차...
에코비트, 작년 M&A '최고의 딜'…최악은 고려아연 2025-01-21 17:16:24
프라이빗에쿼티(PE)와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인수한 에코비트가 꼽혔다.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PEF의 순기능을 알린 거래였다는 답이 많았다. 매각 주관사로선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지난해 잇달아 사들인...
상장 잇단 연기…고민 깊어지는 'IPO 대어' 2025-01-13 16:03:51
JS프라이빗에쿼티, 컴투스를 비롯한 FI를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FI는 당시 투자하는 과정에서 케이뱅크 기업가치를 2조5000억원으로 평가했다. 케이뱅크는 당시 FI에 2026년 7월까지 상장을 약속했다. 상장에 실패할 경우 FI가 보유한 일부 지분을 회사가 매입하거나 제3자에 보유 지분을 다함께...
[CES 2025] 현대모비스, 고객 다변화 '사활'…"美 공장 확대도 검토" 2025-01-12 11:00:08
제조 부문의 글로벌 완성차 고객 비중을 2033년까지 40%로 키워 글로벌 '톱3' 부품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회사는 전동화와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샤시, 램프 등 핵심 부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 고객사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CES에 10년째 참가 중이다. ...
[CES 2025] 모빌리티 '올인' LG이노텍…3년째 웨스트홀 입구 차지 2025-01-07 08:00:01
등 반도체 기판 제품을 프라이빗 부스와 퍼블릭 부스 등 두 곳에서 선보였다면 올해는 오직 전장 제품에 '올인'했다. 또 세부 제품은 프라이빗 부스에만 공개됐으며, 일반 방문객들은 목업 뒤에 위치한 대형 화면을 통해 제품 설명과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LG이노텍이 전장 사업을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블록체인은 안전한가…투자자를 위한 기초 가이드 2025-01-02 11:23:04
위한 ‘개인 키(private key)’다. 둘째, 블록체인은 디지털 거래 장부 또는 데이터베이스이므로, 모든 작업이 100%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은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네트워크 전반에서 공유되는 데이터베이스다. 가장 널리 알려진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있다....
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IBK식 PB’가 경쟁력… 발로 뛰며 자신감 주는 게 내 역할” 2025-01-02 06:01:26
한다. 특히 김 부행장은 앞으로 IBK기업은행 소속 프라이빗뱅커(PB)들이 자산관리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업 업무를 볼 줄 알아야 자산관리 업무를 할 때도 탁월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우리 PB들은 기업의 전체적인...
비트코인에 대한 7가지 오해 2025-01-02 06:01:19
키와 프라이빗 키가 있으며, 퍼블릭 키는 누구나 볼 수 있지만 프라이빗 키는 소유자만 알 수 있다. 프라이빗 키를 통해 소유자는 해당 주소의 비트코인에 접근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다. 고유 문자열인 프라이빗 키에 함수 처리를 해서 퍼블릭 키를 추출하고, 퍼블릭 키를 재가공해서 비트코인 ‘지갑 주소'를...
스키 즐기며 럭셔리 휴양… 홋카이도의 숨은 '이곳'으로 2024-12-30 06:00:09
스키를 즐긴 후에는 요테이산을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아샤트 스노우테이블' 또는 미쉐린 셰프가 이끄는 레스토랑 '히토 바이 타쿠보' '스키야키 히야마'에서 홋카이도 제철 재료로 차려진 다채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