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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그룹 에코골프어패럴, 'TEAM ECCO' 골프단 창단 2025-02-06 10:02:57
골프 어패럴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서어진, 조혜지2, 한아름과 미디어프로 박진이, 최재희, 김태림, 문태환, 김인영 등 12인으로 구성된 'Team ECCO'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창단한 'Team ECCO' 골프단은 잠재력 있고 신선한 에너지를 겸비한 유망주 발굴과 후원을 통해...
이율린·박혜준 영입 두산건설 "7인 완성체 출격" 2025-02-04 17:00:54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이 2025시즌을 앞두고 7명의 선수로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등 기존 선수 5명과 재계약을 완료한데 이어 신예 이율린 박혜준을 새롭게 영입하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이율린은 최근...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지난해 1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이 마무리되자 한국 여자골프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지난해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에서 거둔 우승은 단 3승. 2011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적은 승수를 기록했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대교체가 중단돼 한국 여자골프의 침체가...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지난해 1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이 마무리되면서 한국 여자골프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지난해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에서 거둔 우승은 단 3승. 2011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적은 승수를 기록했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대교체가 중단되면서 한국 여자골프의 침체가...
[골프브리핑] 한계를 날려라…루츠골프, 아메트 에이스 국내 출시 2025-02-03 12:51:37
제품으로 큰 폭의 비거리 향상으로 골프가 더 쉬워질 것”이라며 “일본 장인이 만든 수제 단조 클럽을 통해 놀라운 성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츠골프 아메트 에이스 시리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이자 루츠골프골프단 소속 김은영, 김규원, 박진선이 인증 후 사용하고 있다. 서재원 기자...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임성재가 오전 5시에 하루를 시작한 까닭은 2025-01-22 14:23:03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을 하루 앞둔 21일(한국시간), 임성재는 프로암에서 가장 빠른 티타임을 받았다. 오전 7시. 본대회에서는 첫 티오프 시간이 8시 50분이지만 프로암은 그보다 약 두시간이 빠르게 시작됐다. 임성재는 아침 5시 20분에 일어나 프로암을 준비했다. 아침 식사도 걸렀다. 워낙...
박혜준, 두산건설 모자 쓴다...“시즌 2승 목표” 2025-01-20 09:02:09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준우승 2회를 기록한 박혜준(22)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77cm의 장신에서 나오는 시원한 스윙과 정확한 샷이 장기인 박혜준은 지난 시즌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챔피언조에 출전한 뒤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박혜준은...
[골프브리핑] PXG어패럴, 임희정 후원 계약 체결 2025-01-13 13:18:08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PXG어패럴을 전개하고 있는 로저나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임희정(25)과 어패럴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KLPGA투어 데뷔해 슈퍼 루키 타이틀을 단 임희정은 현재까지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사막여우라는 귀여운 별명과 달리 데뷔 초부터 탄탄한 경기력과...
'日 생애 상금왕 눈앞' 신지애 "내 골프는 '현재진행형'… 일본 최초 그랜드슬래머 도전" 2025-01-13 08:02:01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신지애는 "제가 걸어온 길에 단 한번도 후회하는 순간이 없다"며 자부심을 보이면서도 "얼른 후배들이 제 기록들을 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운 기록에 대한 도전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초의 그랜드슬래머, 통산 70승 등을 향해 '더욱 프로다운 모습'...
"내 인생 흑역사는 없다…日 첫 그랜드슬래머 도전" 2025-01-12 17:59:00
달성했다. 한국인 최초로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한국과 미국에서 상금왕을 차지했다. 신지애(37)에게 ‘작은 거인’이라는 찬사가 따라다니는 이유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신지애는 “내가 걸어온 길에 단 한순간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자부심을 보이면서도 “후배들이 내 기록을 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