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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20일 나라 되찾는다"…트럼프 공식 취임 前 열린 '마가 취임식'(종합) 2025-01-20 10:07:13
플로리 피터슨(여·76) 씨는 오전 9시부터 장애인 전용 줄에서 기다렸다고 했다. 중서부 미네소타주에서 온 그녀는 날씨 때문에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춥고 비가 왔지만 이제 좀 따뜻해진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오전 5시부터 줄 섰고 아예 밤을 새운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기자가 만난 지지자들은 트럼프...
[르포] "트럼프, 美 위대하게 만들어"…공식취임 前 열린 '마가 취임식' 2025-01-20 05:52:20
다시 위대하게)를 새긴 모자나 옷을 입고 있었다. 비교적 앞쪽에 줄을 선 켄 스미스(55) 씨는 기자에게 자신이 매사추세츠주에서 왔으며 오전 7시30분부터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아내와 함께 비닐 우의를 입은 그는 "춥고 좀 힘들지만 괜찮다"면서 "트럼프가 모든 것을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누구도 본 적 없는 경제"…줄서는 빅테크 CEO들 [글로벌마켓] 2024-12-13 08:48:27
허용하지 않겠다"면서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관계 개선의 의지가 있다는 뜻도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날 타종 행사에서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기술기업 창업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트럼프 인선 '첫 낙마' 게이츠…법무장관 새 지명자도 플로리다파 2024-11-22 17:46:21
‘플로리다파’게이츠 전 의원 후임자로는 다시 한 번 플로리다파가 내정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에 20년 동안 검사로 재직한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59)을 차기 법무장관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본디 전 장관은 2010년 주 법무장관 선거에서 당선돼 2011~2019년 플로리다주의 첫 여성 법무장관으로...
허리케인 '헐린' 美남동부 강타…41명 사망·460만가구 정전(종합) 2024-09-28 07:13:31
시 10분께 플로리다에 상륙했으며 상륙 당시에는 전체 5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위력이 강한 4등급 허리케인이었다. 시속 225㎞의 강한 바람으로 나무와 전봇대가 성냥개비처럼 부러졌으며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또 폭풍 해일의 영향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탬파 지역이 침수되기도 했다고...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 한 겨울에 '꽃' 폈다 2024-07-09 05:44:56
내 아타카마 생물다양성보존팀장은 라테르세라에 "가을부터 시작된 비의 영향으로 보인다"며 "향후 6주 안에 아타카마 사막에 최소 15㎜의 강우량이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7∼8월이면 '꽃 피는 사막 현상'(데시에르토 플로리도·Desierto Florido)을 완전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칠레 지방자치단체는...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서 한겨울에 꽃이 활짝 2024-07-09 04:59:00
내 아타카마 생물다양성보존팀장은 라테르세라에 "가을부터 시작된 비의 영향으로 보인다"며 "향후 6주 안에 아타카마 사막에 최소 15㎜의 강우량이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7∼8월이면 '꽃 피는 사막 현상'(데시에르토 플로리도·Desierto Florido)을 완전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칠레 지방자치단체는...
[오늘의 arte 추천] 티켓 이벤트 : KME 목관 5중주에 초대합니다 2023-08-24 18:32:32
공연·전시 ● 음악 - 뮬로바 & 자린스 듀오 콘서트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리아 뮬로바와 피아니스트 레이니스 자린스가 2023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 발레 -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해적 국립발레단이 정의로운 해적 콘라드와 플로리아나 섬의 소녀...
'데스밸리 53도' 폭염에 들끓는 북반구…그리스는 산불 고통 2023-07-18 12:02:55
8월 시칠리아 마을 플로리디아에서 세워진 역대 유럽 최고기온 기록인 48.8도에 근접할 수도 있다고 관측된다. 이탈리아 당국은 이번 폭염을 "올여름 들어 가장 강력한 폭염이며 역대 가장 강력한 폭염 중 하나"라면서 대비를 당부했다. 그리스에서는 산불이 번지고 있다. 아테네 서쪽에 있는 해변 휴양지 루트라키에서는...
용인특례시,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글로벌기업과 소부장 기업 참석한 가운데 ‘2023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 개최 2023-04-12 14:53:34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기흥구 구갈동 ICT밸리 컨벤션 플로리아 홀에서 ‘2023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주), 램리서치 등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기업 등 이들 반도체 컨퍼런스 참여기업은 세계 각국의 반도체 관련 투자가 전쟁을 방불케 하는 현상에 주목하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