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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체류 韓 교민, 국가수사청 사칭범에 납치 후 6일만 구출 2025-02-15 17:31:15
필리핀 체류 우리 국민 납치 피해와 관련해 피랍된 우리 국민 신병이 15일 오전 필리핀 경찰에 의해 안전하게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의 건강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필리핀 클락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은 자택에 머무르다가 필리핀 국가수사청과 이민청 직원을 사칭하...
필리핀서 납치됐던 교민 1명 구출…"건강 양호" 2025-02-15 17:15:46
필리핀에서 피랍된 한국 교민이 6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필리핀 클락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 A씨가 납치됐다가 이날 오전 필리필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A씨의 건강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9일 새벽 자택에 머물던 중 필리핀 국가수사청·이민청 직원을...
이탈리아 재계 인사, 국방장관 사칭 AI사기에 15억원 피해 2025-02-10 15:48:27
15억원 피해 장관실 직원 번호로 전화…"피랍 언론인 석방에 몸값 필요, 도와달라 말해"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이탈리아 재계 인사들을 상대로 국방부 장관을 사칭한 인공지능(AI) 음성 사기 행각이 벌어졌다. 사기범들은 해외에서 피랍된 이탈리아 언론인 석방을 위해 몸값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최소...
"칠레서 피살된 베네수엘라 반체제 인사의 배후에 마두로 정부" 2025-01-25 01:38:52
피랍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시신을 담은 여행 가방은 시멘트로 덮여 있었다고 칠레 경찰이 발표한 바 있다. 마두로 정부는 오헤다를 '조국의 반역자'로 간주하며 신병 확보에 나선 상태였다고 칠레 매체들은 전했다. 발렌시아 칠레 검찰총장은 이번 사건 배후로 지목된 베네수엘라의 장관은 디오스다도...
[가자 휴전] 무용수·동물간호사…인질 3명 471일 만에 귀환(종합) 2025-01-20 03:32:30
3명 471일 만에 귀환(종합) 하마스 기습 당일 피랍…팔레스타인 수감자 30명당 인질 1명 교환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1단계 휴전이 19일 오전(현지시간) 발효되면서 하마스의 기습에 끌려간 이스라엘 인질 3명이 471일 만에 귀환했다.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내전' 재격화…반군 충돌에 "최소 23명 사망" 2025-01-18 03:11:53
2023년엔 콜롬비아 출신 세계적인 축구선수 루이스 디아스의 부친 피랍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지목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카타툼보는 애초 또 다른 반군 단체였던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에 의해 장악된 지역이었다. 콜롬비아 내 '제1반군'으로 꼽히던 FARC는 1964년부터 잔혹한 폭력...
[가자 휴전] 석방될 인질 누구?…피랍 당시 생후 9개월 아이도 포함 2025-01-16 16:06:10
누구?…피랍 당시 생후 9개월 아이도 포함 생존자 60여명, 사망자 30여명 추정…1단계 휴전에서 33명 우선 석방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15일(현지시간) 타결되면서 15개월여만에 집으로 돌아오게 될 인질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지난...
니제르서 '28년 구호 활동' 오스트리아 여성 피랍 2025-01-13 18:01:53
'28년 구호 활동' 오스트리아 여성 피랍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오스트리아 여성 구호 활동가가 무장 괴한에 납치됐다고 AP·AF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외무부는 니제르를 관할하는 알제리 주재 오스트리아 대사관이 니제르 북부 아가데즈에서 오스트...
나이지리아군, 동북부서 이슬람 무장대원 34명 사살 2025-01-08 21:15:51
최소 46명을 납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피랍자는 몸값을 낸 뒤 대부분 풀려나지만 몸값을 내지 못해 계속 잡혀 있거나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보코하람과 반디트 등의 폭력 사태로 지금까지 3만5천명 넘게 숨지고 2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hyunmin623@yna.co.kr (끝)...
베네수 前 野대선후보 사위 피랍 의혹…"복면 괴한들이 끌고 가" 2025-01-08 04:24:02
野대선후보 사위 피랍 의혹…"복면 괴한들이 끌고 가" 대선승리 주장 野 곤살레스, 美 등 방문해 국제사회에 지지 호소 '3선' 마두로 대통령, '개표 불공정' 논란 속 오는 10일 취임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대선 개표 불공정 논란 속에 오는 10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