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두 번째 콜라보 공개 2024-10-16 11:07:05
웨지, 스파이더 투어 퍼터, TP5x스트라이프 볼, 투어 스탠드 백, 말렛 헤드커버, 장갑, 티, 타월, 모자, 의류 등 골프용품이 포함되어 있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Oracle Red Bull Racing) P·790 아이언은 4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PW)까지 구성됐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밀드 그라인드4(Oracle Red Bull Milled Grind...
한국미즈노…미즈노 JPX925, 강력한 타구감과 비거리 2024-09-29 16:16:23
그리고 피칭 웨지(PW)의 숏 아이언의 고순도의 연철 헤드는 타구감과 정확도 높은 컨트롤을 제공한다.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JPX925 포지드 LH’ 아이언과 여성 단조 아이언 ‘JPX925 포지드 레이디’ 라인도 있다. ‘JPX925 핫메탈 아이언’과 ‘JPX925 핫메탈 프로’는 비행기의 랜딩 기어에 활용하는 니켈 크로몰리...
[골프브리핑] 캘러웨이, '한국형'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 2024-04-15 17:15:48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성인 5~9번 아이언과 피칭·어프로치·샌드웨지(5PAS·8개 세트) 구성이다. 어프로치·샌드웨지에 사용하는 S 그라인드와 유사하게 그라인드를 처리해 다양한 상황에서 샷 컨트롤이 가능하다. 웨지를 사용하고 있는 골퍼들을 위한 5~9번 아이언, 피칭웨지(5P·6개 세트) 구성도 추가했다. 구매한...
임진희 3승 만든 챔피언 클럽은 2023-10-23 18:52:21
모델이다. 페어웨이 우드는 TSR2이며 로프트 각도는 15도다. 하이브리드는 TSi2 모델을 사용하며 각각 18도와 24도 클럽이 꽂혀 있다. 아이언은 620CB(Cavity Back) 모델이다. 임진희는 5번부터 피칭웨지까지 이 모델을 쓴다. 웨지는 타이틀리스트의 웨지 브랜드인 보키 SM9(48·52·58도) 제품을 사용한다. 퍼터는...
숲속 포근함에 긴장 풀린 순간…'악마의 4단 그린'을 만났다 2023-08-03 18:53:30
악몽을 안겨주는 악명 높은 4단 그린이다. 52도 웨지를 잡으려는 기자에게 윤 회장이 “한 클럽 크게 잡아보라”고 말했다. “짧게 떨궈 오르막 퍼트를 치는 것보다는 5~10m 길게 보낸 다음 내리막 퍼트로 살살 달래 치는 게 낫다”는 조언이었다. 피칭웨지로 가볍게 친 공은 운 좋게 1단과 2단 사이 턱을 맞고 내려와 1단...
'50m 환상 벙커샷'…위기의 순간, 임성재는 '한 끗'이 달랐다 2023-05-15 18:49:45
가까이에 공을 붙여야 했다. 여기서 임성재는 피칭웨지를 잡았다. 그는 “샌드웨지를 잡으면 50m 거리를 딱 맞춰야 하는데 긴장감이 큰 상황에서 쉽지 않겠다고 판단했다”며 “평소 많이 연습했던 거리여서 나 자신을 믿고 샷을 했다”고 설명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피칭웨지를 맞은 공은 핀 1.5m 옆에 붙었고 버디로...
'월드클래스' 증명한 임성재…5타 차 뒤집고 역전 우승 2023-05-14 18:37:42
위기관리 능력이 다시 한번 빛났다. 벙커에서 피칭 웨지로 친 샷은 그가 그린 대로 정확하게 핀 1.5m 옆에 떨어졌고 임성재는 기어코 버디퍼트를 잡아냈다. 1m 거리에서 친 이준석의 버디 퍼트는 홀을 돌아 왼쪽으로 빠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경기로 임성재는 추격의 명수 기질을 또 한번 보여줬다. 2019년...
경기 하루 전날 교체한 클럽으로 우승한 로즈 2023-02-07 16:45:42
아이언은 킹투어, 5번과 6번 아이언은 킹CB, 7번부터 피칭 웨지까지는 킹MB 아이언을 썼다. 그런 로즈의 모험이 통했다. 로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18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릴 정도로 완벽...
"퍼팅의 묘미란 이런 것"…'그린피'의 가치를 알려주는 골프장 2022-12-15 18:07:01
경사여서다. 피칭 웨지로 러닝 어프로치를 시도했으나 공은 여지없이 그린을 벗어나고 말았다. 시쳇말로 운동장을 넓게 썼다. 더블보기. 90타를 넘기지 않으려 그렇게 기를 썼는데, 17번째 홀에서 무너졌다. ○그린 플레이의 묘미 알려주는 골프장구력이 짧은 골퍼들은 티클라우드CC의 최고 매력을 경치로 꼽지만, 경험이...
서울서 1시간이면 만나는 하롱베이…멀리, 똑바로 쳐야 '파 세이브' 2022-11-10 18:26:25
티 기준)짜리 파4홀인 만큼 피칭 웨지로 ‘2온’ 할 수 있는 거리가 남았다. 누군가 ‘가장 자신 있는 거리가 몇 m냐’고 물을 때마다 언제나 “100m”라고 답했던 터다. 딱 그 거리였는데, ‘뒤땅’을 쳤다. 공은 70m 정도 굴러가다 멈췄다. 마음을 다잡고 친 56도 웨지 샷은 컸다. 핀을 7m나 지났다. 투 퍼트,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