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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폭설에 휴교령·도로 폐쇄…11월 적설량 신기록 2024-11-28 12:02:37
허베이(河北省)성 장자커우(張家口)시의 한 스키장에서는 지난 26일 케이블카가 공중에서 1시간가량 운행을 멈춰 영하 15도의 강추위 속에 사람들이 벌벌 떨며 복구 작업을 기다렸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졌다. 케이블카 이용객 일부는 어지럼증과 경련 등을 호소했으며, 스키장 측은 피해 보상금으로 1인당...
칭화국제학교, 2023 겨울방학캠프 운영…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2022-11-03 16:56:32
원래의 학교명은 진화국제학교였으나 2022년 중국하북성 교육청의 권유로 칭화국제학교로 개명하였다. Covid19로 중국과의 왕래가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칭화국제학교는 국내에 임시 캠퍼스를 열고 게더타운과 zoom 화상교육 등 새로운 학습교육툴을 활용하여 커리큘럼을 새롭게 개편하였고, 그 결과 2022년 북경대 10명,...
포스코, 중국에 자동차강판 공장 짓는다 2022-01-07 14:04:00
하북성 당산시에 자동차강판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9월 중국 내 자동차용 도금강판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하강집단유한공사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한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양사는 이날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연산 90만 톤 규모의 도금강판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하강포항은...
동양은 계곡, 서양은 바다…피서명소 왜 다를까?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07-23 18:00:48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등장하는 허베이성(河北省) 청더(承德·옛 열하)의 여름 별궁이 유명하다. 로마 황제들의 피서지는 대부분 바닷가였다.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나폴리는 고대부터 여름 별장으로 이름났다. 소렌토 앞바다의 카프리 섬에 별장지가 아직 남아 있다. 아름다운 아말피 해안 또한 피서 명소로 꼽힌다. 25...
포스코, 中 2위 철강사와 합작사 설립…"中 자동차강판 시장 공략" 2021-06-25 16:29:11
총 6억 달러(6,768억 원)를 투자해 하북성 당산시 라오팅 경제개발구에 90만 톤급의 도금강판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내년 1월 착공해 2023년 말 준공한다는 목표다. 또한 현재 포스코가 중국 광동성에서 운영 중인 연산 45만 톤 규모의 광동CGL을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합작회사는 135만 톤 규모의...
‘차이나피디아’ 중국 ‘허베이성’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2020-07-26 14:44:00
‘차이나피디아’에서 중국 ‘허베이성(하북성)’의모든 것을 알아본다. 중화TV‘차이나피디아’는 중국을 누구보다 잘 아는 MC들과 패널들이 인문, 경제, 역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중국 지식 백과 토크 예능이다. 중국 유학파 한석준 아나운서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클라라가 MC를 맡아 방송...
한성백제박물관, '자기에 입힌 세상만사_자주요' 무료 전시 2019-06-26 06:00:01
필요한 그릇을 대량 생산한 가마이다. 주요 가마터는 하북성 자현(磁縣)의 관태진(觀台鎭)과 팽성진(彭城鎭)에 있다. 자주요는 북조(北朝) 시기에 그릇을 생산해 송·금대에 전성기를 맞이했고 원·명·청을 거쳐 오늘날까지 지속했다. 전시는 제1장 '민간 가마의 으뜸_자주요', 제2장 '자주요의 성립',...
골드맥스그룹, 자사의 첨단 보안라벨 ‘G-MOV’ 선보여 2019-06-12 13:53:05
표한 하북성 산업정보국이 주최하는 하북성 회의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안휘성 qiangwang group은 g-mov를 조미료 및 식용소금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힌데 이어 정저우, 청도, 연태, 허난성의 4개 포장업체 및 농업회사는 g-mov 프로젝트 추진에 참여의사를 표명했다.골드맥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만나는 중국 도자 예술…광주박물관 자주요 도자 명품전 2019-05-26 11:51:29
허베이성(河北省) 한단(邯鄲市) 츠현(磁縣)에 있는 가마로, 남북조 시대부터 현재까지도 도자기를 만드는 중국 북방 최대 규모 민간 가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의 국보와도 같은 중국 1급 유물 13점을 포함, 자주요 박물관 대표 소장품 117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가마에 불을 지피다-고대의 자주요',...
미래오성그룹, ㈜원시스템즈와 비즈니스 협약...투자 인프라 확충 2019-04-17 14:26:48
6월에는 하북성 창주시에 단말기 및 소프트웨어 공급 수주를 따내며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모빌리티 통신 및 빅데이터 사업에 투자를 결정한 미래오성그룹은 최근 반도체 사업에도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미래오성그룹의 행보는 차세대 산업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