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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정준혁 서울대 교수 임명 2025-02-14 20:26:36
꼽혔다. 서울대 법대에서 2006년 ‘프랑스 회사법의 현대화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회사법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7년엔 ‘M&A에서 주주 보호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엔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로스쿨(LL.M)에 다녔다. 지난 2020년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자리를 옮겨 실무 경험을...
한국인도 '햄버거' 즐겨 먹는데…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2-12 21:33:48
사실이 증명됐다. 11일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 최신호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신애선 강대희 원동현 교수)은 2004~2013년 도시 기반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40~69세 13만9267명(남성 4만6953명, 여성 9만2314명)을 대상으로 평균 10.1년 추적 관찰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에서 5년 이상 암 생존자는...
디킨스 후손이 한국서 변호사 "아프리카를 보라" 2025-02-12 07:00:02
초청해 에너지 투자포럼을 열기도 했다. 2013년부터 대륙아주에서 활동한 디킨스 씨는 한국 기업들이 아프리카 사업에서 단기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중국처럼 장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기업들이 아프리카를 10년, 20년, 30년에 걸친 장기적 동반자로 보고 계획을 짜야 한다"며 "아프리카에 진출하면...
영국 한글학교에서 온 '풀꽃' 시화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02-11 17:45:04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학교라고 했다. 시차가 있었지만 두 학교에서 함께 나의 시를 한글을 배우기 위한 교재로 삼았다니 이야말로 시를 쓴 사람의 영광이 아닐 수 없겠다. ‘풀꽃’이 이렇게 널리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아무래도 그것은 2012년도 광화문 글판에 풀꽃 시가 올라가고, 그해 ‘학교...
'신이 버린 땅' 아이티서 인재 키우는 글로벌세아…"교육이 희망" 2025-02-11 14:47:12
세아학교가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레드카펫 어워드는 매년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과 업적을 남긴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세아학교는 지난 2013년 글로벌세아 그룹이 아이티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아이들이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이어갈 수...
'꽃제비' 출신 탈북민, 아이돌 그룹 데뷔한다 2025-02-11 14:25:24
연내 데뷔를 앞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탈북한 유혁 씨는 함경북도 경성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이른바 '꽃제비'(유랑자) 생활을 했다. 그의 최대 목표는 굶지 않고 매일 살아남는 것이었다. 하루는 역에서 상인들의 도시락을 몰래 훔치다가 들켜서 두들겨 맞은 적도 있다. 도시락에 들어있던 건 쉰 밥...
"유재석 아파트 삽니다"…강남구-쥬니 부부, 무슨 일 하길래 2025-02-11 09:36:35
학교 졸업 후 티켓몬스터에 입사해 21세 최연소 팀장이 됐다. 이후 그루폰 한국지사 본부장까지 지냈고, 2013년 10월 아이엔지스토리를 설립해 지금까지 이끌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의 대표 브랜드는 스터디카페 작심이다. 작심의 성공으로 2020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 영향력 있는 20세 이하 리더'에도 선정됐다....
LG家 맏사위 윤관, 종합소득세 불복 소송 패배한 까닭은 2025-02-10 10:51:18
특히 2013년 미국에서 장남을 출산하고 귀국한 이후인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자녀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 재판부는 윤 대표의 가족이 과세 기간인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주민등록을 계속 유지했고, 그 대부분을 국내에서 체류한 점에 주목했다. 윤 대표의 가족은 고(故) 구본무 회장의 서울 한남동...
“소프트웨어 패배주의 만연”...한국, 빅테크 '간택'만 기다린다[딥시크, 딥쇼크②] 2025-02-10 07:34:14
기업 수는 2013년 119개에서 2023년 524개로 4.4배 불어났고 화웨이 투자액은 삼성전자를 뛰어넘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AI 시대’ 2군으로 밀려난 이유가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정부와 기업의 투자는 하드웨어로 몰렸다. 그 결과 이공계 인재는 하드웨어 분야로, 해외로,...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이벤트·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SaaS를 개발하는 기업 ‘원디그리랩스’ 2025-02-09 13:39:27
경력이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탄생했습니다. 첫걸음은 2013년,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메이커 커뮤니티 '만들래'를 설립한 것이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아두이노,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이 커뮤니티를 1년간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커뮤니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