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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자택·집무실 압수수색 2025-02-18 11:14:46
전 장관은 계엄 당시 한겨레, 경향신문, MBC, JTBC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한 의혹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허 청장에 대해 공수처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자료를 넘겨받아 살펴보고 있다. 특수단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한 뒤 이 전 장관과 허 청장 등 소환 조사할...
장원영 조문 강요 논란에…하늘양 父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 2025-02-13 07:04:40
호소했다. 하늘양 아버지는 12일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전 하늘이가 좋아한 아이브 장원영씨가 아이를 보러 와주길 부탁한 건, 말 그대로 강요가 아니라 부탁이었다"며 "아이에게 정말 좋아해 꼭 보고싶어 했던 원영씨를 별이 된 지금이라고 보여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었다" 그런데 '강요 갑론을박...
영국 한글학교에서 온 '풀꽃' 시화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02-11 17:45:04
내용에서였다. 기사 내용인즉 영국에 있는 한겨레한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치기 위해 한글로 된 몇 편의 시를 교재로 삼았다는 것이다. 동원된 시 작품은 최승훈 시인의 ‘고, 벌 한 마리가’, 박길순 시인의 ‘비’, 윤동주 시인의 ‘나무’, 박희순 시인의 ‘매미’와 함께 나의 시 ‘풀꽃’이었다. 이 시...
이상민 "尹, 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안 했다" 2025-02-11 11:21:09
이 전 장관에게 '24:00경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 꽃을 봉쇄하고 소방청을 통해 단전, 단수를 하라'는 내용이 적힌 문건을 보여줬다고 적혀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다. 이 전 장관은 "이번 비상계엄에서 그런 조치는 아예 배제돼서 지시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행안부 장관에게...
김동연 "문재인 고백 마음 아프고 절박함 전해져" 2025-02-10 17:40:44
대통령은 지난 7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발탁한 것에 대해 "윤 정부 탄생에 문재인 정부 사람들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고, 물론 그중 내가 제일 큰 책임이 있다"며 "두고두고 후회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런 사람에게 정권을 넘겨줬다는 자괴감이 아주 컸다"며 "게다가 이번에 계엄,...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송구” 문재인, 尹 발탁 후회 2025-02-10 09:14:19
후회가 됐다”고 말했다. 10일 문 전 대통령은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9년 6월 17일 당시 윤석열 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 탄생에 문재인 정부 사람들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물론 그중 내가 제일 큰 책임이 있다. 국민께...
문재인 "尹 발탁 두고두고 후회…조국엔 한없이 미안하다" 2025-02-10 08:41:36
보도된 한겨레 신문과 인터뷰에서 윤석열 중앙지검장을 검찰 총장 후보로 지명한 것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하게 된 가장 단초가 되는 일이기에 후회가 된다"며 "지지하고 찬성하는 의견이 훨씬 많았고, 반대하는 의견이 소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尹 측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한 적 없어…억지 따른다" 2025-02-04 23:33:55
내용이 담겼다. 문건에는 '24:00경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 꽃을 봉쇄하고 소방청을 통해 단전, 단수하라'는 내용이 적혔다. 윤 변호사는 이와 관련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그런 문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분명히 대통령은 민주당이나 여론조사 꽃에는 군대도 보내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2-04 06:00:55
14일 한겨레신문은 허성무 민주당 의원이 발전 5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직무 전환이나 교육 지원 등 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지원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美 상장사, 이사회 다양성 급격히 위축 미 상장사의 이사회 다양성이 급격하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1월 7일 로이터에 따르면 러셀 3000...
경찰, 김성훈 차장 비화폰 확보…경호처 압수수색은 불발 2025-02-03 20:29:30
당시 한겨레, 경향신문,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의혹 등으로 공수처 조사를 받고 있었다. 특별수사단은 공수처의 조사 자료를 넘겨받아 살펴본 뒤 이 전 장관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특별수사단이 비상계엄 사태 관련 입건한 사람은 53명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