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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금융규제 전문가 영입…진무성 변호사 합류 [로앤비즈 브리핑] 2025-02-17 11:16:40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로앤비즈(Law&Biz)가 17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금융규제 대응 강화하는 바른…진무성 변호사 영입법무법인 바른은 금융 규제 분야 전문가인 진무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진 변호사는 15년간 금융 자문·송무를 비롯해 경제 범죄 및 관련...
가차숍은 붐비고, 학원은 텅 빈다…'썰물의 시대' 접어든 한국[불황의 시그널5] 2025-02-17 09:21:47
위기는 고소득 자영업자에게까지 번졌다. 의사, 변호사, 사업가 등 상위 30%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9년 반 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위 30% 고소득 자영업자의 지난해 3분기 대출 연체율은 1.35%였다. 이는 지난 2015년 1분기(1.71%)...
韓 기업 '러브콜' 잇따르는 헝가리…똑똑하게 투자하려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2-17 07:00:08
확대해나가는 추세다. 헝가리에 투자하려는 한국 기업은 사전에 헝가리의 외국인 투자 심사 제도 변화 등을 꼼꼼히 검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하겠다.이지혜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I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6년 변호사 시험(5회)에 합격했다. 2017년부터 지평에 합류해 기업 인수·합병(M&A) 및 기업...
"환불 불가" 스드메 갑질에 '눈물'…예비부부 희소식 전해졌다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5-02-17 06:29:01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고 하는 결혼. 결혼 준비만으로도 벅찬데 더 이상 행복과 희망에만 가득 차야 할 예비 신랑, 신부들이 스드메 업체의 갑질이 아닌 멋진 미래와 행복만 꿈꿨으면 좋겠습니다. 백광현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변호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선행도 결국 연기였나"…연극 '전락'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2025-02-16 18:17:21
프랑스 파리의 성공한 변호사이자 도덕적으로 존경받던 인물인 클라망스는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이같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어둠 속에서는 보는 눈이 없었기에 ‘선행을 베풀 필요가 없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누가 그를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 지난 15일 막을 내린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전락’은 클라망스의 고해를...
'알리·G마켓 합작 자문' 정혜성 1위…라이징 스타는 백승동 2025-02-16 17:23:06
변호사가 2024년 국내 인수합병(M&A) 법률 자문 분야에서 실적 1위에 올랐다. 10년 차 이하 변호사 중 가장 촉망받는 ‘라이징 스타’에는 백승동 김앤장 변호사가 꼽혔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주요 기업의 비주력 자산 매각 등 사업 재편을 위한 M&A가 쏟아지면서 조단위 ‘빅딜’을 따낸 변호사가 상위권에 대거 포진해...
HD현대마린·산일전기…'IPO 대어' 잡은 이정훈 1위 2025-02-16 17:22:29
변호사가 2024년 기업공개(IPO) 법률 자문 ‘파워 변호사’에 올랐다. 지난해 나온 ‘IPO 대어’를 대거 맡으며 경쟁자들을 제쳤다. 16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마켓인사이트가 2024년 상장한 공모기업 기준으로 법률 자문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 변호사가 IPO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변호사’(11년 차...
'만취 블랙아웃' 형사법상 쟁점은 2025-02-16 17:21:44
한국경제신문 로앤비즈 플랫폼의 외부 필진 코너 ‘로 스트리트(Law Street)’에서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가장 인기 있는 글은 국내법상 상속 재산 분배 절차를 설명한 윤지상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의 기고였다. 빠르게 성장하는 리걸테크와 로펌의 법률 인공지능(AI) 도입을 다룬 박동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의...
업무 지적하자 "직장 내 괴롭힘"…1000만원 소송의 결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16 07:59:01
나타났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법원 역시 근로기준법 문언에는 없는 '지속성·반복성'을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는 등 모호한 판단 기준을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며 "직원의 업무 능력과 관련된 교육이나 질책도 자칫 직장 내 괴롭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수교1년 쿠바에서] 61만㎞ 달린 현대차 택시·정전 다반사…여전한 경제난 2025-02-16 07:19:49
있었다. 지난해 한국과 쿠바가 수교했다는 사실을 비롯해 국제 정세에 대해 훤하게 꿰고 있던 세르히오 씨는 자신의 원래 직업을 '검사 출신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검사, 판사, 변호사 월급을 정확히 말해 줄 수는 없지만, 가족을 부양하며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에 매우 빠듯한 수준"이라며 "택시 운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