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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독보적 작품 해석 바이올린 女帝로…'21세기 트로이카' 재닌 얀센 2025-02-10 18:12:03
에디슨상, 에코클래식상 등 국제적 권위의 음악상을 휩쓴 그는 뉴욕 카네기홀 ‘퍼스펙티브 아티스트’, 런던 위그모어홀 ‘레지던스 아티스트’ 등을 거쳤으며 현재 빈 무지크페라인의 ‘포커스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얀센이 한국을 찾는다. 오는 11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협연할...
"전통 신약개발은 한계, 18개월이면 전임상 끝…AI가 인류난제 풀 희망" 2025-01-26 17:02:12
인실리코메디신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간)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양자컴퓨터가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년 설립된 인실리코메디신은 AI 신약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다. 이들이 개발한 AI 플랫폼 ‘파마.AI’는 10년 이상 걸리던 기존 신약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난 별 다섯개 중 하나만 겨우 채운 연주자" 2025-01-22 17:21:04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과다니니는 스트라디바리우스, 과르니에리 델 제수와 함께 ‘바이올린계의 3대 명기(名器)’로 꼽힌다. 한 대에 최소 수십억원에 달하는 가격 탓에 해외에서 활약 중인 프로 연주자도 쉽사리 구매하지 못하고 거대 기업이나 재단을 통해 일정 기간...
17세 바이올린 천재 "난 별 다섯개 중 하나만 겨우 채운 연주자" 2025-01-22 15:39:32
15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과다니니는 스트라디바리우스, 과르네리 델 제수와 함께 ‘바이올린계의 3대 명기(名器)’로 꼽힌다. 한 대에 최소 수십억원에 달하는 가격 탓에 해외에서 활약 중인 프로 연주자도 쉽사리 구매하지 못하고 거대 기업이나 재단을 통해 ...
유방암 ADC 신약 美서 시판 허가…차세대 표적항암제 경쟁 본격화 2025-01-20 18:10:15
국내에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제약사 얀센과 함께 유사 계열의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방암 ADC 신약 ‘다트로웨이’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허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일본에선 지난해 말 승인받았다. FDA는 이 약을 특정 유전변이(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다이이찌산쿄, 새 ADC 승인…차세대 표적 경쟁 본격화 2025-01-20 15:37:45
제약사 얀센과 함께 유사 계열의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방암 ADC 신약 '다트로웨이'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허가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일본에선 지난해 말 승인 받았다. FDA는 이 약을 특정 유전변이(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음성)가 있는 유방암 환자에게...
반도체·제약바이오 탑픽…피에스케이홀딩스·유한양행 분석 2025-01-17 10:33:22
있다는 분석이다. 동사가 기술 수입을 했던 얀센의 임상 3상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올해부터 경쟁약보다 높은 점유율을 가져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다만 작년 연간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과 상향이 엇갈리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수백억 로얄티 가능"...주가상승 전망 2025-01-16 13:40:26
인정받은 것이다.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이전하고, 기술수출료 및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받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안에 유한양행이 수령할 로열티 규모가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의 기업가치 역시 재평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바이오 기업 발표 연속"…JP모건 헬스케어 눈길 2025-01-15 14:54:02
고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렉라자와 얀센의 이중항체 치료제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이 가진 잠재력이 저평가돼 있다고 언급하며, 연 매출 목표를 7조 원 이상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기존...
CES발 훈풍에 52주 신고가...액침냉각·바이오株 눈길 2025-01-08 10:56:28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노바티스, 얀센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 규모를 점진적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이날 양 시장은 모두 빨간불을 켰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반등이 지수 반등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