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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LPG 1t 트럭, 출시 1년 만에 10만대 넘게 팔렸다 2025-02-16 20:07:10
1년 만에 10만대 넘게 팔렸다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신형 액화석유가스(LPG) 1t 트럭이 출시 약 1년 만에 10만대 이상 팔렸다. 대한LPG협회는 16일 현대차 포터2, 기아 봉고3 LPG 모델의 누적 판매 대수가 올해 1월 말 기준 10만2천40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 모델은 환경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경유 트럭이...
신형 LPG 1t 트럭 질주…1년 만에 10만대 판매 2025-02-16 18:27:15
있다. 대한LPG협회는 현대자동차 포터2와 기아 봉고3 LPG 모델의 누적 판매 대수가 올해 1월 말 기준 10만2405대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두 모델은 환경 규제 강화 여파로 경유 트럭 단종을 앞둔 2023년 12월 출시됐다. LPG 트럭 판매량은 전기 트럭을 압도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t...
LPG 트럭 들어봤니…출시 1여년만에 10만대 돌파 2025-02-16 16:19:38
LPG 차량이 전기차를 압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LPG협회는 현대자동차 포터2와 기아 봉고3 LPG 모델의 누적 판매대수가 올해 1월말 기준 10만2405대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두 모델은 환경 규제 강화 영향으로 경유 트럭이 단종을 앞둔 달인 2023년 12월 출시됐다. LPG 트럭 판매량은 전기 트럭을 압도한다....
포터·봉고 EV 못 타겠다더니…1년 만에 '대반전' 벌어졌다 2025-02-16 15:44:06
나타났다. 1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t 트럭 시장에서 현대차 포터와 기아 봉고의 합산 판매량은 EV(전기차) 모델이 1만7228대에 그친 반면 LPG 모델은 9만2038대로 크게 차이 났다. 기존에 1t 트럭은 경제성이 우수한 디젤(경유) 모델이 주류였는데 환경 규제 강화 영향으로 단종됐다. 이후 EV...
KAMA "현대차 비정규노조 판결에 우려…산업 현실 도외시" 2025-02-16 06:00:00
우려…산업 현실 도외시"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쟁의행위 손해배상소송 판결과 관련, "산업 현실을 도외시한 판결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KAMA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기업이 실제로 입은 손해를 간과한 결정이라 판단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최대 모터쇼 '서울모빌리티쇼' 4월 3∼13일 킨텍스서 개최 2025-02-11 11:36:44
열린다.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은 "기존 모터쇼가 신차를 공개하고 실물을 관람하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중심의 전시회였다면 앞으로의 모빌리티쇼는 새로 선보이는 다양한 미래 이동 기술을 고객이 가장 먼저 경험하고, 기업간거래(B2B)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루어지...
한국GM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수출 승용차 1·4위 2025-02-04 09:35:20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GM은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와 4위를 각각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총 29만5천99대가 수출됐다. 이로써...
車업계, 트럼프 관세 대응 TF 발족…현지생산·수출처 확대 논의 2025-02-03 18:01:20
확대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등 변화한 대미 통상환경 대응을 위해 국내 자동차 업계가 민간 중심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3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미국 통상정책 TF를 출범하고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TF에는 국내...
"굳이 딸 필요 있나"…운전면허학원이 사라진다 2025-01-31 17:50:45
전기자전거 등 PM 보급 확산 등으로 청년층이 운전면허 취득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수능을 마친 김정훈 군(19)은 “가까운 거리는 전기자전거나 따릉이를, 조금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며 “웬만한 거리는 차 없이도 이동할 수 있어 굳이 면허를 딸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국내 전기차 충전기 40만기 돌파…"양보단 질적 개선 집중해야" 2025-01-30 07:00:02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전기차 캐즘과 충전기의 역할'을 주제로 연 전문가 좌담회에서도 이에 대한 지적과 제언이 나왔다. 플러그 앤 차지(PnC), 양방향 충전제어(V2G)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하고 부품 국산화, 점검 체계화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PnC는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