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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강국 도약에 인재는 필수…빅테크서 연봉 15억 받는데 애국심에 돌아오겠나" 2025-02-26 18:16:03
애국심 때문에 한국에 돌아올까요? 파격적 조건으로 인재를 유치해야 합니다.”(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인공지능(AI) 진흥을 위해 마련한 AI 기본법이 규제 도구로 활용되면 안 됩니다.”(최경진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 26일 ‘AI 기본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원장 김동수)과...
테슬라 시총 1조 달러 붕괴…"자율주행 섹터는 긍정적" 2025-02-26 15:37:43
시장의 확대 관점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시아 증시에서는 일본이 미국 기술주 약세에 연동되면서 하락한 반면, 중국은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했다. 특히 중국 전기차협회에서 배터리 관련 발표를 이어가면서 중국 증시 내에서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주가 상승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최근 들어 전약후강의 흐름을...
해수부 "해외항만개발 사업 진출하면 최대 3억 원 지원" 2025-02-25 19:04:29
기업은 사업 위탁수행기관인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본부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만협회 홈페이지나 해외항만개발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항만협회는 공모 후 서류심사와 사업제안서 평...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수익 창출이 되는 관심사 기반의 4050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을 운영하는 ‘썬더플렉스’ 2025-02-24 20:45:52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KMA, 회장 임주완)의 공식 모델 커뮤니티 앱으로 지정된데 이어, 2025년부터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AMA, 회장 조우상)의 국내외 모델 커뮤니티와 디지털 아카데미의 위탁 운영을 맡아 공동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썬더링은 4050세대를 위한 최고의 커뮤니티 소셜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내달 5일 개막(종합) 2025-02-24 11:12:04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 따르면 협회와 코엑스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2천330개의 부스를 꾸린다. 약 8만명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배터리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더배터리 콘퍼런스'가 전시회 기간 함께 열리며, 배터리...
배터리 3사, 다음달 인터배터리 출격…차세대 혁신 기술 뽐낸다 2025-02-23 09:04:37
13회째인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주요 배터리 업체와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640여개사가 참가한다. ◇ LG엔솔, 46시리즈 전격 공개…앱테라 모터스 차량도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
[단독] 獨 사법시험에 '리걸테크' 등장…韓선 가이드라인도 없다 2025-02-21 18:08:47
21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리걸테크에 대한 법조계 인식 조사 및 교육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법조인의 74.1%가 법률정보 조사 분야에 리걸테크 도입이 시급하다고 답했다. 방대한 법령·판례·문헌 검색 과정에서 AI 기술의 효용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업무에 리걸테크를 사용하고...
[단독] 법조인은 필요하다는데…리걸테크 뒷짐 진 법무부 2025-02-21 18:06:33
21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리걸테크에 대한 법조계 인식 조사 및 교육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법조인의 74.1%가 법률정보 조사 분야에 리걸테크 도입이 시급하다고 답했다. 방대한 법령·판례·문헌 검색 과정에서 AI 기술의 효용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업무에 리걸테크를 사용하고...
류진 회장 "韓 경제, 지금 갈림길 아닌 벼랑 끝…성장엔진 되살릴 것" 2025-02-20 19:02:11
“한국의 기업 환경은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열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LG 등 420여 개 회원사는 제64회 정기총회를 열어 류 회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2월까지. 그는 전신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경협으로 재출발한 2023년 8월부터 제39대 회장을...
수도권에 단 한 곳도 없었다…부동산 시장 '충격 실상' 2025-02-20 17:52:25
“신동아건설(시공능력평가 58위) 등 중견 건설사의 잇따른 부도와 지방 미분양 증가 등으로 몸을 사리는 분위기”라며 “주택 공급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말했다. 지방 주택 사업 비중이 높은 중소·중견 건설사는 신규 수주와 공급에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신동아건설에 이어 경남 2위 건설사인 대저건설(시공능력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