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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항 북항 재개발' 지역에 해양 기관 클러스터 조성 2025-02-13 11:00:08
위해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구역에 해양 관련 기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는 오는 1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부산항만공사와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6개 기관과 함께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해양 기관 클러스터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KCC "HD현대와 선박용 도료 시장 선도할 것" 2025-01-24 14:23:46
접목시키고 방오제를 첨가해 해양 생물 부착을 방지하는 실리콘 방오도료 메타크루즈 엔에스(MetaCruise NS)를 선보였다. 방오도료는 선박 표면에 해양 생물이 부착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선박의 운항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운항효율 증대는 연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되며 이는 결국 탄소 배출 감소로 이어진다. 또...
산은, 울산항 액체화물 저장시설에 1천800억원 금융약정 2025-01-23 11:29:34
23일 한국해양진흥공사, 교보생명과 1천8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KDB 스마트 오션 인프라 펀드 프로그램은 항만의 친환경·스마트화, 항만 배후단지 및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 출시됐다. 총 12억달러(한국산업은행 최대 8억4천만달러) 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울산...
한국해운협회 신임 회장에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취임 2025-01-16 15:14:19
한국해운협회 신임 회장에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취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해운협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4대 회장으로 박정석(71) 고려해운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박금융 확대, 대량화물 수송역량 강화 등을 통해...
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연봉 3천961만원…1위는 '중소기업은행' 2025-01-14 16:40:45
한국수출입은행(4천967만원), 인천국제공항공사(4천894만원), 한국해양진흥공사(4천860만원), 한국가스공사(4천800만원) 등이 이었다. 신입 연봉 수준을 구간별로 나누어 본 결과 3천만원대가 4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4천만원대(43.9%)가 두 번째로 비중이 높았으며 5천만원대와 2천만원대는 각각...
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 3,961만 원···5,466만원 1위는 어디? 2025-01-14 16:10:57
▲한국해양진흥공사(4,860만 원), ▲한국가스공사(4,800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신입 연봉 수준을 구간별로 나눠본 결과 ▲3천만 원대가 48.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4천만 원대가 43.9%, ▲5천만 원대와 ▲2천만 원대는 각각 3.6%를 차지했다. 연봉 범위는 최저 2,680만 원에서 최고 5,466만 원까지인...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펀드' 출범…2030년까지 1조원 규모 2025-01-13 11:00:03
1조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가 조성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14일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펀드 출범 및 1호 펀드 투자 서명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프라 펀드는 친환경 연료 저장시설을 국내 항만에 구축하고 선사가 벙커링(선박 연료 공급) 전용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정부가 대주주인데 왜 이러나"…개미들 분통 터졌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5-01-08 09:55:44
덕분에 HMM의 대주주인 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은 1500억원대의 배당을 받아갔습니다.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순익이 급증하는 2024년은 또다시 2022년처럼 배당성향을 줄일 것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역사적인 실적이 이어지면서 작년 3분기 말 현재 HMM의 유동자산은 16조원으로 시가총액과 거의...
HMM·KDB생명 매각 지연에 産銀 '골머리' 2025-01-07 17:57:57
HMM 자사주 매입 미뤄져7일 금융권에 따르면 HMM 1·2대주주인 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4월 HMM 영구 전환사채(CB) 7200억원어치를 주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산은의 HMM 지분율은 작년 9월 말 30.87%에서 33.95%로 상승한다. HMM 지분이 늘어나면 산은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하락한다. 특정 기...
"정부가 대주주인데 왜 이모양"…개미들 분통 터뜨린 종목 2025-01-06 07:26:40
42.7%였다. 덕분에 HMM의 대주주인 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은 1500억원대의 배당을 받아갔다.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순익이 급증하는 2024년은 또다시 2022년 처럼 배당성향을 줄일 것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역사적인 실적이 이어지면서 작년 3분기말 현재 HMM의 유동자산은 16조원으로 시가총액과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