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법 "병원비 중 지인 할인액 실손보험금 청구 대상 아니다" 2024-11-24 17:29:32
한 한방병원에서 11회에 걸쳐 입원 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다. 삼성화재는 이 가운데 최씨가 ‘지인 할인’으로 할인받은 1895만원은 실제 지출한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특약 보상 대상이 아니라며 지급을 거부했다. 1심은 삼성화재 손을 들어줬다. 1심은 “특약에 따른 보험금은 할인 전 의료비가 아니라 실제 부담한...
삼성화재 승소…대법 "지인할인 받은 병원비 실손보험금 청구 못해" 2024-11-24 15:07:12
1심은 “특약에 따른 보험금은 할인 전 의료비가 아닌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기준으로 산정함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2심은 이를 뒤집고 최씨의 손을 들어줬다. 2심은 “특약의 ‘피보험자가 부담하는’ 이란 표현이 실제로 환자가 부담하는 금액인지, 원래 부담해야하는 금액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자에...
“선불결제시키고 먹튀 치과가 1등” 피부과·성형외과도 뒤이어 2024-11-22 10:33:49
280건(29.0%), 성형외과 56건(5.8%), 한방 44건(4.6%) 순이었다. 의료법 시행규칙에는 의료기관이 휴·폐업 전 안내문을 게시하도록 명시돼 있다. 하지만 일부 의료기관이 휴·폐업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은 채 갑자기 폐업하거나 안내문을 게시하더라도 소비자가 게시 기간 내에 의료기관이나 인터넷...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2024-11-22 06:00:08
이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성형외과가 56건(5.8%), 한방이 44건(4.6%) 등이었다. 의료법 시행 규칙은 의료기관이 휴·폐업하려면 신고 예정일 14일 전까지 웹사이트 등에 안내문을 게시하도록 명시한다. 하지만 휴·폐업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고 갑자기 폐업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안내문을...
'가상자산 과세' 강행하는 민주당...한동훈 "청년들과 싸우겠다는 것"[오한마] 2024-11-21 11:55:01
2종 재생의료 줄기세포 공급 日 승인 네 번째 소식입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일본에서 2종 재생의료 제공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통해 만성통증 질환을 치료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은 노화, 골관절염 등 재생치료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튜브에 있는 암 콘텐츠 35%는 광고" 2024-11-20 16:35:10
한방·요양병원, 중소 규모 개인병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경우 채널 수 자체는 적었지만 대형병원이나 정부, 공공기관, 환자단체에서 운영하는 채널보다 광고홍보성 콘텐츠가 비교적 많았다. 한방·요양병원 관련 콘텐츠의 85.7%, 중소 개인병원 콘텐츠의 89.9%가 광고홍보성으로 분석됐다.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면허를 가진 사람도 우리나라에서 진료·수술 등 의료행위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소말리아 의대생들 사진과 함께 "coming soon'이라고 썼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임 회장은 지난 4월 의협 회장 당선인 신분으로 보건복지부의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이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한다면서 이를...
"누가 한약방 가요?"…쌍화탕 팔아 월 1200만원씩 버는 부부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11-09 07:00:14
작은 브랜드까지 만들어 매달 1200만원을 벌고 있죠. (웃음)" 한방 의료 이용 감소세가 뚜렷하다. 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2021년 통계조사에 따르면, 평생 한방 의료를 이용한 적이 있는 국민은 69%로 2017년 대비 4.8%로 감소했다. 또한 19세 미만의 한방 의료 이용 경험도 16.9%에 그쳤다. 한방의료기관 치료법...
실손보험 비급여 비중 정형외과서 70%…백내장 잡은 안과는 급감(종합) 2024-11-05 15:31:53
보고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관 간 비급여 진료비 격차는 최대 300배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수치료는 중앙값이 9만원, 최댓값이 150만원이었고, 체외충격파 치료는 중앙값이 7만원, 최댓값은 50만원이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비급여 규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유사 급여진료가 있더라도 비급여 공급이 확대된다"며...
“실손으로 빠져나간 돈 무려 5조” 정형·가정의학과에 쏠려 2024-11-05 09:43:06
받은 지난해 하반기 비급여 보고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관 간 비급여 진료비 격차는 최대 300배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수치료는 중앙값이 9만원, 최댓값이 150만원이었고, 체외충격파 치료는 중앙값이 7만원, 최댓값은 50만원이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비급여 규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유사 급여진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