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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검사 잇단 반발에도 '뇌물죄' 뉴욕시장 공소취소 강행 2025-02-15 06:09:52
법무차관의 지시에 항명하며 사직했다. 스코튼 검사는 보브 차관에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및 강력범죄 척결 노력에 애덤스 시장이 협조하도록 유도하는 수단으로 뇌물혐의 재판의 공소취소를 지시한 것은 법적 정당성이 결여된 처사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전날 뉴욕 남부연방지검의 대니엘...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막은 것도 대통령의 불법 명령에 사실상 항명하며 국가와 국민에 충성한 계엄군 장병덕분입니다. 국군은 대통령 아닌 국민과 국가에 충성해야 합니다. 다시는 군이 정치에 동원되면 안됩니다. 불법계엄 명령 거부권 명시, 불법계엄 거부자와 저지 공로자 포상 등 시스템 마련에 나서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반...
[속보] 이진우 "김용현이 지시 안 따르면 항명이라 해" 2025-02-04 16:22:31
4일 비상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항명'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사령관은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에서 김형두 재판관의 물음에 "따르지 않으면 항명이라고 장관님이 말씀하신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속보] 국방부검찰단, '박정훈 항명 무죄'에 항소 2025-01-13 15:34:49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1심서 무죄 2025-01-09 17:42:17
2022년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9일 열린 공판에서 박 전 단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상관 명예훼손죄도 무죄가 내려졌다. 박 전 단장은 2022년 7월 30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해병대...
박정훈 대령 '항명' 무죄…"정의로운 결과, 흔들리지 않겠다" [종합] 2025-01-09 13:56:32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9일 1심 선고공판에서 박 대령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박 대령은 지난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의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의 명령에 따르지...
[속보] 군사법원, '채상병 수사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무죄 선고 2025-01-09 10:37:28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9일 1심 선고공판에서 박 대령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박 대령은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의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당시...
"지시 안 따르면 항명"…김용현, 계엄 선포후 "전군 직접 지휘" 2025-01-04 12:51:41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로 처벌한다"고 말했다. 또 "수방사령관과 특전사령관은 제한사항을 확인하고, 기존에 하달했던 임무를 정상적으로 실시하라", "육군참모총장 박안수를 계엄사령관으로, 합동참모본부 차장 정진팔을 계엄사 부사령관으로 임명한다", "계엄사령관은 계엄상황실을 설치하라"고 명령했다. 김 전...
[홍영식 칼럼] '제왕적 대통령'만이 문제가 아니다 2024-12-16 17:48:01
윤 대통령은 항명과 ‘따거’ 이미지로 대중의 호응을 받으며 대선주자로 발돋움했다. 유연성과 강직성을 고루 발휘해야 하는 다면적이고 고단수의 영역인 정치 리더십은 상명하복이 몸에 밴 검찰의 리더십과 차원이 다른데, 윤 대통령은 변신에 끝내 실패해 계엄으로 파국을 불렀다. 민주당도 다르지 않다. 호남 지역적...
與 강명구 "탄핵 반대표 행사하겠다…이게 민주주의냐" 2024-12-14 14:52:19
적극적으로 항명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다. 모두 '대통령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했지만, 소극적으로 사실상 불응했다'는 비겁한 면피성 주장들"이라고 했다. 강 의원은 "급기야 괴담 전문가 김어준까지 가세해 '한동훈 사살조'라는 황당한 음모론을 제기하고, 우방국들과의 외교에 혼란을 부추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