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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프로농구 감독 김태술 6월 결혼 2025-02-11 14:24:50
중이다. 박하나보다 1살 연상인 1984년생 김태술은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해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고,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은퇴했다. 이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했고, JTBC '뭉쳐야 찬다2'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현재 프로농구...
[게시판] 코오롱모터스, BMW 럭셔리 앰버서더로 이영표·최나연 선정 2025-02-10 11:13:50
코오롱모터스는 이영표 축구해설 위원과 최나연 프로골퍼를 BMW 럭셔리 클래스 공식 앰배서더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오롱모터스로는 이들에게 BMW 고성능 M라인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XM'과 전기 세단 'i7'를 일정 기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이시바 회담 이후…‘복합 환율전쟁’ 일어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2-10 07:39:25
미국과 신뢰 관계를 구축해 놓느냐가 중요하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 간의 미·일 정상회담이 끝났다. 미·중 간 정상회담에 앞서 우리로서는 하루빨리 트럼프 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시급히 조율해 놓아야 한다. 한상춘 /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계주 아닌데 왜 밀어줘?"…'500m 금' 중국 쇼트트랙, 반칙 의혹 [영상] 2025-02-09 09:13:30
유사했기 때문이다. 진선유 K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은 "오른손으로 쑨룽이 린샤오쥔을 밀어주는 것처럼 보인다. 경기 중 선수가 선수를 밀어주는 건 계주 외에는 허용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ISU 규정 295조 2항은 쇼트트랙 선수들이 경기 중 동료로부터 도움을 받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해당 행위에는 제재를 가할 수...
〔책마을〕 국회 공무원들이 입법 취지로 분석한 ‘중대재해처벌법’ 2025-02-07 15:34:53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일하며 관련 업무를 지원했던 국회 공무원들이 입법취지를 바탕으로 해석을 한 설명서다. 공동 저자는 전상수 전 국회 입법차장(현 삼성화재 고문), 임재금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전문위원, 백상준 국회법제실 법제관, 류호연 국회입법조사처 서기관 ...
[커버스토리] 물가·환율·금리 관계 알면, 세계 경제 손에 잡혀요 2025-02-03 10:01:01
금리인하의 발목을 잡았다”고 일제히 해설했어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투자·소비 등 중요 경제활동을 좌우하는 변수인데, 환율 때문에 내리기 힘들었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이 바로 이해가 되나요? 환율·금리·물가라는 어려운 단어 때문에 처음부터 기가 죽진 않나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이 개념들은...
트럼프 취임 이후 더 빨라진 한국 경제 골든 타임 논쟁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2-03 07:45:43
한은처럼 경기, 물가, 고용, 가계부채, 강남 집값, 심지어는 교육 문제까지 고려하다 보면 어느 하나 못 잡는 상황이 닥칠 수 있다. 지금 한국 경제가 난기류를 보이는 요인 중의 하나가 한은이 시끄러웠던 것에 대한 반작용이지 않을까 반문해 본다. 한상춘 /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이혼도 쉽지 않네"…성격차이로 갈라서면 '노동형' 2025-01-24 17:58:29
받게 된다. 2021년 북한에서 발간된 비공개 행정처벌법 해설자료에 따르면 '부당한' 이혼 사례는 성격 불일치 문제, 시부모 부양 문제, 금전문제와 같은 '이기적인 동기와 목적'에 의한 이혼으로 규정돼 있다고 한다. 백서는 "이혼을 막는 상황은 가정 폭력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여성들이 반인권적...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필립스 곡선 2025-01-20 17:53:27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통화정책 위원의 성향에 해당하는 동물은 무엇인가? (1) 매 (2) 곰 (3) 황소 (4) 코뿔소 (5) 비둘기 [해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은 통화정책 결정 위원들 성향에 따라 매파와 비둘기파로 나뉜다. 매파는 금리 인상 등 긴축정책을 통해 물가 안정을 추구한다. 비둘기파는...
트럼프 집권 2기…어떤 산업이 뜰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1-20 08:46:09
상용화되면서 한국 바이오 테크 산업의 국제 경쟁력도 강화될 확률이 높다. 바이오 테크는 인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분야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신약 개발, 정밀 의학, 유전자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혁신과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춘 /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