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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고있나…시진핑, 中빅테크 수장 앞에서 "경제발전촉진"(종합2보) 2025-02-17 22:09:41
기업 BYD 왕촨푸 회장, 중국 거대 사료생산업체 신시왕그룹 류융하오 회장, 반도체 거물 웨이얼반도체의 창업주 위런룽,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로 급부상한 유니트리의 왕싱싱 회장, 중국 스마트폰 1위 업체이자 전기차로도 진출한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 등 6명이 업계를 대표해 발언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무역수지 2025-02-17 18:44:50
기업의 회사채를 매입했다. (4) 미국 기업이 생산한 반도체를 한국으로 수출했다. (5) 미국 주식을 보유 중인 한국 국민이 배당금을 받았다. [해설] 국제수지표에서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 한국 학생의 미국 어학연수는 서비스수지 감소 요인이다. 한국 정부가 국제기구...
은행株 대거 처분한 버핏…KIC·국민연금은 'M7' 팔아치웠다 2025-02-17 18:17:0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큰손들이 기술 분야 ‘대장주’ 격인 매그니피센트7(M7) 투자 비중을 줄이고 소비재와 건강 관리 관련 종목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주요 기관투자가는 작년 4분기 투자보고서...
한국, 50년 만에 드디어…'100조 잭팟' 기적 이뤄냈다 2025-02-17 18:01:25
독일 등 유럽 기업이 군비 감축 움직임에 발맞춰 생산력을 줄인 틈을 K방산이 파고들었다는 얘기다. 한국 방산기업의 영역은 육·해·공을 넘나들며 유럽부터 중동, 동남아시아, 미국 등으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9월 이라크와 3조7000억원 규모 지대공 유도미사일 수출 계약을 맺었고, KAI는 필리핀과...
"생산보다 수주 증가속도 더 빨라"…K방산, 육·해·공 '전방위 축포' 2025-02-17 17:58:13
따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해양 방산도 해외로 진격K방산의 ‘마지막 퍼즐’은 해양 분야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주도하는 이 분야에선 아직 이렇다 할 대규모 해외 수주를 따내지 못했다. 두 기업은 ‘코리아 원팀’을 구성해 캐나다(70조원)와 폴란드(8조원) 함정 수주에 도전한다. 더 큰 시장은 미국이다....
코스피, 올 들어 8.8% 상승…2700선 넘본다 [박해린의 마켓톡톡] 2025-02-17 17:58:02
인기가 단기 유행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해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올해는 매출 2조원, 영업익 4천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목표주가는 평균적으로 97만원이고요. 키움증권은 120만원 제시하며,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양식품, 다만...
두산에너빌 "올 수주 목표 10.7조" 2025-02-17 17:53:57
회사 관계자는 “올해 체코 원전 2기를 시작으로, 2026년과 2027년 해외에서 2기씩 연도별로 4조원어치 이상 수주하겠다”며 “2029년엔 국내에서 2기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올해 생산 설비,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총 1조3000억원을 배정하겠다고 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성장 정체' 농심, 유럽서 돌파구 찾는다 2025-02-17 17:52:07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에는 수출 전용 공장을 짓고 있다. 내년 하반기 이 공장을 본격 가동하면 농심은 연 27억 개의 글로벌 공급량을 갖추게 된다. 농심은 1994년 미국법인(농심아메리카)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캐나다 베트남 호주 등지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는 생산공장 여섯 곳이 있다. 오형주...
대동의 홀로서기…20년 만에 존디어와 결별 2025-02-17 17:42:10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않는 150마력대 이상 제품군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글로벌 농기계업체와 협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대동은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대동은 지난해 1조4334억원의 매출(연결기준)과 6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3년 대비 각각...
"미래 먹거리는 바이오뿐…CRO·소부장 자립해야" 2025-02-17 17:37:24
차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핵심 원료가 되는 배지, 레진, 필터 등 바이오 소부장 분야 국산화율은 7%에 그친다. 소부장은 국가 보건 위기 상황 등 위급 시 공급망 확보가 필수적인 산업으로, 장기적으로는 바이오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산화 및 자급화율을 높여야 하는 전·후방 산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