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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내후년 1%대 성장 전망…"트럼프발 불확실성 반영"(종합2보) 2024-11-28 14:09:08
올해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17만명으로, 당초 예상(20만명)보다 줄어들 것으로 봤다. 제조업과 건설업 업황 부진으로 노동 수요가 줄어들 것을 고려한 결과다. 실업률은 2.9%에서 2.8%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한은이 추산한 잠재성장률(2%)보다 낮은...
영진전문대, 티앤에스엔지니어링과 주문식교육 협약 체결 2024-11-21 14:57:25
배출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노하우를 기반으로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서도 최고의 명품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은 지난 10년간 삼성, SK, LG 등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기업에 1346명의 취업자를 배출하는 등 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이동통신 분야 인재 배출의...
"부실·부패 이미지 벗자"…건설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발족 2024-11-07 15:03:36
말했다.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건설산업은 건설업 취업자 207만명, 국내총생산 건설투자 15%,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 달러 예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을 선도했다"며 "건설산업을 '일하고 싶은 산업',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산업' 젊은 인력...
'쉬었음' 1년새 24만명 늘어…청년층 "원하는 일자리 없다" 2024-11-06 12:00:02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생산 가능 연령 인구 중 취업자가 아니면서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15세 이상 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35.6%로 작년과 같았다. 활동 상태별로 보면 가사(36.8%)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재학·수강 등(20.0%), 쉬었음(15.8%) 순이었다. 특히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
외국인도 악용하는 실업급여 '반복 수급' 2024-10-06 18:04:48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중국 동포 취업자 중에서 상당수가 단기 취업 후 이직을 되풀이해 실업급여를 반복적으로 수령하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고용허가제(E-9) 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은 정부가 지정한 사업장에서 근속해야 하며 이직도 최대 2회로 제한된다. 이에 비해 중국 동포 등 해외 동포에게...
경남, 교육발전특구 13곳으로 확대…지역소멸 위기 막는다 2024-09-29 16:28:04
해외 유학생 유치, 조선분야 비자 별도 쿼터를 확보해 외국인 조선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동차·의생명 교육발전특구(김해·양산) 김해에는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 특구와 자동차 부품 소재기업 900여 개가, 양산에는 양산부산대병원, 넥센타이어 등이 있다. 내년에 개교할 예정인 (가칭) 양산특성화고,...
"外人고객 잡아라"…하나금융, 전담팀 꾸린다 2024-09-23 17:17:28
둔 외국인 취업자 등 외국인 고객 대상 영업을 대폭 늘리기 위한 조치다. 외국인 특화점포, 금융·비금융 서비스 등을 발 빠르게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계좌 연간 10만 개 급증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전사적인 ‘외국인 고객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외국인 고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추가...
"美·日보다 월급 더 준다"…해외 취업자들, 한국으로 유턴 2024-09-19 17:43:20
해외 취업자 6715명 중 46.6%인 3129명이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41.6%로 가장 많았으며 복귀자의 평균 연령은 29.9세였다. 국내 복귀자의 성별 비중은 여성(59.2%)이 남성(40.8%)보다 높았다. 해외 취업 프로그램 중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하는 ‘케이무브’를 통해 해외에 취업한...
[사설] 해외취업 후 복귀자들 "나가보니 한국이 고임금·철밥통" 2024-09-19 17:36:29
한국산업인력공단과 KOTRA 등을 통해 2018~2023년 해외에 취업한 67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한 결과다. 해외 취업자들은 한국 대비 낮은 임금(14.7%)을 ‘불만족 1위’로 꼽았다. 두 번째 불만족 이유는 낮은 고용 안정성(11.4%)이었다. 한국 노동시장의 고임금·철밥통 구조를 감안해 국내...
"급여도, 고용도 한국이 더 좋아요" 2024-09-19 11:39:44
강득구 의원실에 제출한 '해외 취업자 사후관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8∼2023년 정부 해외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로 취업한 청년 6,751명 가운데 46.6%가 국내로 복귀했다. 이들 국내 복귀자의 해외 체류 기간은 '1년 이상 2년 미만'이 43.3%로 가장 많았으며 20.9%는 '6개월 이상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