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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HBM이 효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인력 확보 사활 2025-02-17 06:15:01
추격을 따돌리고 'HBM 시장 1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HBM은 급증하는 AI 수요에 힘입어 D램 산업의 핵심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며 "특히 HBM3E(5세대)는 2025년에도 타이트(부족)한 공급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HBM 생산거점으로 짓고 ...
피앤에스미캐닉스 "어깨 재활로봇 출격…북미 영업도 강화" 2025-02-16 17:10:35
경영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창립 이후 휴머노이드 로봇, 다관절 로봇, 햅틱 장치, 로봇 관절 감속기 등 300여 종의 로봇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의료기기 품질 경영과 글로벌 영업 서비스 능력을 보강하면서 외골격형 보행재활로봇 ‘워크봇’을 2011년 선보이기도 했다. 출하가 3억~4억원인 워크봇의 연간 생산...
美하버드, 'CJ올리브영 K뷰티 혁신성장·상생사례' 교재로 채택 2025-02-16 10:13:37
있었던 핵심 비결로는 MD(상품기획자)의 일하는 방식을 꼽았다.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 제품 차별화 포인트와 가격 경쟁력, 트렌드 잠재력 등 주요 요소를 놓고 다 같이 토의하고 평가하는 올리브영 MD 협의체가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봤다. 2023년 말 기준 전국 1천350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이...
"휴머노이드 상용화 원년"…통신업계도 로보틱스에 '한 발 더' 2025-02-16 07:00:17
로봇 기술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협회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는 삼성전자, SK, LG전자[066570], 네이버 등 대기업과 로보틱스 전문기업이 휴머노이드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기술...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1957년생)는 지난 14일 올해 경영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2003년 12월 26일 창립한 국내 로봇 1세대 회사로 ‘사람을 위한 로봇’을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갖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70(문래동3가)에 있다. 외골격형 보행재활로봇 워크봇 2011년 개발…출하...
"거인 어깨에 올라타자"…글로벌 빅테크와 손잡는 韓 테크기업 2025-02-16 06:00:03
뒤처질 수 있다"며 "글로벌 빅테크에 기술이 종속되지 않도록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한국의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강점 산업에 기반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다양한 사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성욱 세종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도...
삼성·LG 텃밭 '눈독'…글로벌 1위 日 기업의 야심 [김채연의 IT말아먹기] 2025-02-15 12:56:29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엡손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가성비 제품과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을 동시에 선보이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웠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부터 영화감독 등 전문가가 사용하는 고성능 제품까지 모두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엡손은 최근 가정용 프로젝터 EF21, 22을 출시했다. 설치와 작동이 간단하고...
블룸버그 "TSMC, 트럼프 압박에 인텔 美공장 인수·운영 고려" 2025-02-15 11:53:44
로이터는 짚었다. 칩 제조업체마다 공장 운영 방식과 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인텔 입장에서는 운영에 상당한 변화를 줘야 하고, TSMC는 인텔의 팹(fab·반도체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핵심기술 유출 우려가 있다. TSMC와 인텔의 협업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때도 논의된 바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당시 논의...
[단독] "안주하면 안 돼"…현대차 '제2 보스턴다이내믹스' 찾는다 2025-02-14 18:11:39
전략본부를 지난해 영입한 해외 투자전문가인 정호근 부사장(58)에게 맡겼다. 미국 컬럼비아대를 나온 정 부사장은 피델리티, 도이체방크 등에서 실리콘밸리의 유망 기업 투자업무 등을 맡았다. 2017~2018년 현대차 비상근 고문으로 일하며 정 회장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당시 실리콘밸리에 차세대 기술...
[단독] 현대차 미래전략본부 신설…신사업 진출·M&A '박차' 2025-02-14 18:10:42
전략본부를 지난해 영입한 해외 투자전문가인 정호근 부사장(58)에게 맡겼다. 미국 컬럼비아대를 나온 정 부사장은 피델리티, 도이체방크 등에서 실리콘밸리의 유망 기업 투자업무 등을 맡았다. 2017~2018년 현대차 비상근 고문으로 일하며 정 회장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당시 실리콘밸리에 차세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