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간 도심복합 개발 본격화…준주거 용적률 140%까지 올린다 2025-02-07 15:31:18
있다. 준주거지역은 용적률 법적상한의 140%까지 풀어준다. 준주거지역의 법적상한 용적률이 500%인 점을 고려하면 1.4배인 700%까지도 허용하겠단 뜻이다. 성장거점형은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풀어줬다. 도시혁신구역은 용도나 건폐율, 용적률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다만 인센티브로 인해...
서울시 주상복합 상가 비율 완화…부동산 규제 철폐 가속 2025-02-05 08:17:44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상업·준주거지역 용적률의 10% 이상을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한 비주거용도 기준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폐지한다.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완화(20%→10%) 방안은 현재 조례 개정 진행 중으로 상반기 중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는 지난해 용적률...
고령자주택 짓는 아파트단지 용적률 상향…실버스테이 이주해도 주택연금 계속 받는다 2025-01-23 17:56:47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3일 8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어 고령자 돌봄·주거 대책인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가 고령화 대책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위원회는 일곱 차례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저출생 대책에 집중해왔다. 이날 대책은...
3자녀 가구 고속도로 통행료 20% 깎아준다 2025-01-23 16:25:16
고령친화주택을 일정 비율 이상 마련하면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령자용 민간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정 비율 이하 분양형 공급도 허용하는 등 규제도 완화한다. 주택연금을 수령하던 주택에서 실버스테이로 이주해도 주택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게 하고, 도심 내...
미아동 찾은 오세훈 "입체공원으로 분담금 낮춰" [뉴스+현장] 2025-01-20 17:39:12
보정계수(약 1.8)까지 적용하면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량이 20%에서 최대 36%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조합원 1인당 분담금 감소와 함께 정비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실제로 와보니 경사가 매우 높다"며 "이번 6호 규제 철폐를 통해 열악한 사업 여건을 극복하고 재개발 속도를...
강남 집값도 떨어졌는데…'4억 껑충' 신고가 속출한 동네 2025-01-16 14:00:01
10%로 낮추기로 했다. 준주거지역은 용적률의 10%를 상가로 지어야 했지만, 이 역시 이달 시 지구단위계획수립 기준을 개정해 폐지한다. 일반·근린 상업지역에 임대주택이나 공공기숙사를 도입할 때는 주상복합이 아닌 주택 100% 단일 공동주택도 허용한다. 이 중개사는 "일부 아파트들은 상가를 줄이고 주택을 늘리기...
"서울 삼성·대치·청담·잠실, 토지거래구역 조만간 풀 것" 2025-01-14 18:22:57
100% 활용할 수 없는 지역의 주민이 용적률을 팔아 개발비용을 아끼고, 이를 사들인 사업자는 기부채납 부담 없이 역세권이나 도심의 고밀개발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핵심이다. 오 시장은 “특정 지역만 문화재나 고도제한 등으로 손해를 보지 않고 원래 누릴 수 있는 걸 누릴 수 있게 해주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빌라...
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조만간 발표할 것" 2025-01-14 16:04:07
보지 않고 원래 누릴 수 있는 걸 누릴 수 있게 해주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빌라 등 비아파트 공급을 활성화 대책도 내놨다. 500㎡ 미만 소규모 필지(2·3종 주거지)에서 빌라 등을 지을 때 법적상한용적률(250·300%)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건축을 허용하는 방안이다. 빌라는 그동안 주차난과 과밀화 등을 우려해...
준주거지역 상가 의무비율 폐지…상업지역은 20%→10%로 완화 2025-01-05 18:04:12
수립 지침에 따라 용적률의 10%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조례를 개정해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시설 의무 비율을 연면적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낮출 계획이다. 일반·근린 상업지역에 임대주택이나 공공기숙사를 지을 때는 주상복합이 아니라 100% 아파트도 허용한다. 준주거지역...
성수·압구정 '250m 랜드마크 주동' 1~2개만 허용 2025-01-05 17:03:02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으로 인정받아야 허용된다. 대부분 구역엔 1개 동만 허용될 것이라는 게 서울시 도시계획위원들의 설명이다. 개별법에 따른 높이 상향 인센티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담겼다. 250m인 까닭은 서울시 기본 주거동 높이 제한 200m에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1.2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