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묘해진 딥페이크 공포…"프사 내리세요" 2024-11-09 15:34:25
11월 1일까지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학생은 883명, 교원 피해자는 3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찰청은 지난 7일 이러한 사건을 공개하면서 SNS 전체 공개 설정을 지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현직 교사 카페에서는 "SNS도 모두 비공개로 돌리거나 삭제해야 한다", "카카오톡 프로필에 자식이나 배우자 얼굴도 올리면...
"트럼프·머스크, 춤바람 난 줄"…美 대선판 발칵 뒤집은 영상 [유지희의 ITMI] 2024-11-09 13:36:22
올해 딥페이크 영상물의 최다 표적이 된 인물 1위는 트럼프로 총 1만2384개의 딥페이크 영상물이 제작됐다. 이는 해리스(113개)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2위는 머스크로 총 9544개의 딥페이크 영상이 제작됐다. 지난해 각종 성 추문에 휩싸인 트럼프가 체포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경찰에 연행되고 있는 합성 사진과 주황색...
"범죄증거 갖고 있어"…지방의원들, '딥페이크' 협박 메일 받아 2024-11-07 14:20:11
것으로 알려졌다. 딥페이크 영상물을 받은 의원들은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서울시의회와 강서구의회 등 시·구의원 5명도 딥페이크 협박 메일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4일엔 대전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같은 피해를 입었다. 현행법상 딥페이크 영상 제작 및 유포는 형법과 성폭력처벌법에...
텔레그램, 국내 규제대상 된다…"성범죄물 게시자 탈퇴시켜야" 2024-11-06 15:00:02
방송통신위원회는 플랫폼 사업자가 불법 영상물 유통 방지책, 신고·삭제 처리 결과, 책임자 지정 등의 내용을 담아 매년 제출하는 투명성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허위 사실을 포함했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디지털 성범죄물을 게재한 이에 대해 서비스 이용 중단, 탈퇴 등 제...
[한경에세이] 추억과 범죄 사이 2024-11-05 17:19:41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범행뿐만 아니라 허위영상물 소지 및 구입, 시청한 자도 엄중하게 처벌됨을 인지시키는 것이 골자다. 피해자의 다수는 스토킹, 교제 폭력, 온라인그루밍 등 디지털 성범죄의 복합 피해를 겪고 있다.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은 잠재적 위험을 담보로 인간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내년 1월 국내출시…"부모가 관리감독" 2024-11-05 16:59:55
학교 폭력,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성착취물 등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여러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학계 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댔다.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재 법제상 규정되는 청소년 기준보다 구체적인 연령 구분을 통해 온라인 안전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소고기·즉석라면 먹고 있다"…러시아 파병됐다는 병사 정체가 2024-11-05 13:45:09
큰 주목을 받았던 영상물도 며칠째 진위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달에는 북한군 장교 8명이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첫날 모조리 전사했다는 중국 출신 러시아 용병의 주장이 나왔으나, 이 또한 근거는 없었다. 국제시민단체 인폼네이팜은 최근 이러한 가짜정보가 난무하는 상황이 우크라이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장서 고기 뜯는 북한군?…영상 알고보니 2024-11-05 10:54:45
주목을 받았던 영상물도 며칠째 진위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북한군 장교 8명이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첫날 모조리 전사했다는 중국 출신 러시아 용병의 주장이 나왔지만 역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제시되지 못했다고 키이우포스트는 덧붙였다.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병합 직후 결성돼...
러 파병 북한군이 중국말을?…소셜미디어에 가짜뉴스 난무 2024-11-05 09:51:58
큰 주목을 받았던 영상물도 며칠째 진위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북한군 장교 8명이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첫날 모조리 전사했다는 중국 출신 러시아 용병의 주장이 나왔지만 역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제시되지 못했다고 키이우포스트는 덧붙였다.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병합 직후 결성돼...
서울대 N번방 주범에 징역 10년..."장기간 성적 모욕" 2024-10-30 15:05:36
30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 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박모(40)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공범인 강모(31)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구형량은 박씨 징역 10년, 강씨 징역 6년이었다. 서울대 출신인 박씨와 강씨 등은 2021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딥페이크 기술로 대학 동문 등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