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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동생 그룹 나온다…스타쉽, 키키 론칭 발표 2025-02-11 14:20:28
아래 설립 이후 재능 있고 스타성을 갖춘 아티스트를 대거 배출하며 건설적인 레이블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등이 소속돼 있고, 2세대 K팝 대표 걸그룹 씨스타도 스타쉽이 배출했다. 스타쉽은 "키키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음악과 멀티 플랫폼 시대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위클리 스마트] '밈 제조기' AI 그록2…재밌지만 문화 편향·선정성 여전 2024-12-21 10:00:04
그록2…재밌지만 문화 편향·선정성 여전 서양 아티스트 스타일 '척척'…한국 화가 특색 못 살려 기관총·마약 이미지도 여과 없이 생성…"리터러시 교육·가이드라인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패스트푸드점에 앉아 햄버거를 먹으며 담...
나나, 화제의 백지영 '그래 맞아' MV 연기…직접 재편집까지 2024-12-17 15:38:24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는 내추럴한 모습, 반려견과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 자신의 영상을 직접 편집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남다른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로서 강화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나는 자신이 다시한번 직접 편집한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버전을 유튜브...
테일러 스위프트 'The Eras Tour'가 우리에게 남긴 것 2024-12-12 16:50:37
샘솟으며, 무엇보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아티스트이다.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책임감과 자신감도 있다.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약 1년 8개월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가 '디 에라스 투어'를 통해 남긴 흔적들을 숫자로 살펴보고, 숫자 이면에 숨겨진 그의 음악과 태도를 N차 관람 리뷰로 다뤘다. Big...
안개 너머 펼쳐진 사파의 몽환적 세계, 호텔 드 라 쿠폴 2024-12-10 12:42:41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경가이면서 아티스트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 ‘카펠라 우붓 발리’,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등 전 세계에 독창적인 콘셉트의 200여 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또, 그가 디자인한 호텔만...
"아일릿, 뉴진스 베껴" vs "전혀 달라"…20억 손배소 내년 1월 시작 2024-11-18 17:39:29
유사성을 지적하며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등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이게 누구 좋은 일인가, 이건 아일릿도 망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빌리프랩은 "민 대표 측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민...
불의 유자 왕, 얼음의 올라프손…유럽 10개국 강타한 두 대의 피아노 2024-11-06 18:22:53
올드하다’는 인식을 가볍게 넘어서는 아티스트다. 방식은 사뭇 다르다. 중국 베이징 출신인 유자 왕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교로 20대에 빠르게 슈퍼스타가 됐다.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등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쇼트커트 헤어, 몸에 딱 붙는 초미니 드레스, 높은 힐로 완성되는...
'아파트' 브루노마스 패러디한 곽범, 인종차별 논란에 반전 반응 2024-10-30 09:27:29
100'(핫 백)에 8위로 진입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최고 기록이자 한 자릿수로 데뷔한 최초의 기록이다. 'APT.'는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SM엔터테인먼트, 2025년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진행 2024-10-23 15:52:01
설레는 마음, TV에 나온 아티스트의 모습을 따라 하며 꿈을 키우던 모습,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추며 음악을 즐기던 청춘의 시간, 워너비 스타처럼 헤어 스타일을 따라하며 만족했던 순간, 가족과 함께 유행하는 춤을 추며 즐거워했던 추억 등이 담겨 그 시절의 노스탤지어를 자극했다. 아울러 S.E.S.의 멤버 바다와...
뉴진스 하니, 방시혁 언급…"인간으로서 예의 없다" 2024-10-15 17:10:47
충격이 크다. 거대 엔터 회사가 아티스트 인권 침해 논란 일으킨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와 걸그룹 멤버의 출석으로 화제가 된 이날 국정감사는 '직장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실질적 과제만 남긴 채 하니의 눈물로 마무리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