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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차별받지 않으려면 국내 외국인부터 챙겨야죠" 2024-11-26 18:24:14
우리 동포들은 여전히 ‘아시안 헤이트’(아시아인 혐오)에 노출돼 있다”며 “한국 거주 외국인을 존중하는 자세부터 정립해 한국이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민 교수는 국내 1세대 영어 교육자로 꼽힌다. 1981년 지상파 방송을 통해 10여 년간 영어교육 진행자로 나서며 이름을 얻었다. 이후...
민병철 교수 "해외서 한국인 안전하려면…재한 외국인부터 챙겨야" 2024-11-26 13:57:07
‘아시안 헤이트(아시아인 혐오)’에 노출되어 있다”며 “재한 외국인을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면서 한국이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퍼트려야 한다”고 말했다. 유학과 영어 조기교육이 보편화된 상황에 대해서는 “영어는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마스터 할 수 있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며 “엄마표 영어를 확산시켜야...
"일본서 나가" 재일교포 혐오글 쓴 10대 결국 2024-09-17 20:28:03
씨를 지목해 '일본에서 나가'라는 제목으로 혐오 글을 작성했다. 그가 쓴 글 중에는 차별적 언어 200개 정도가 나열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청소년이 차별을 동기로 삼는 범죄인 '헤이트 크라임'의 가해자가 되는 환경이 개선되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상에서 차별을 금지하는 법...
재일교포에 '일본서 나가' 발언한 소년…검찰 송치 2024-09-17 19:20:47
"청소년이 차별을 동기로 삼는 범죄인 '헤이트 크라임'의 가해자가 되는 환경이 개선되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상에서 차별을 금지하는 법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일본에서 혐한 시위, 혐오 발언과 오랫동안 맞서 왔다. 그는 도쿄변호사회인권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상은 도쿄변호사회가 인권을 지...
日경찰, 재일교포 향해 "일본서 나가" 혐오 글 쓴 소년 송치 2024-09-17 18:36:47
차별을 동기로 삼는 범죄인 '헤이트 크라임'의 가해자가 되는 환경이 개선되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상에서 차별을 금지하는 법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일본에서 혐한 시위, 혐오 발언과 오랫동안 싸워왔다. 그는 도쿄변호사회가 인권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 인물에게 주는 도쿄변호사회인권상을 받은...
하이키, 4인 4색 한복 자태…"든든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2024-09-16 10:39:38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를 발매하고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음악 및 팝 문화를 선도하는 매체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해 '축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올해 역시 각종 페스티벌 섭외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다....
日서 간토학살 희생자 추도…후쿠다 前총리 "적극 조사해야"(종합) 2024-09-01 18:56:09
조례에 어긋나는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로 인정했고, 일부 지식인은 이 단체의 집회를 불허해 줄 것을 도쿄도에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도쿄본부도 이날 도쿄 신주쿠구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제101주년 관동대지진 한국인 순난자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
日지식인들 "간토대지진 조선인 추모식 주변 혐한집회 불허해야" 2024-08-26 11:14:13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이달 2일 도쿄도로부터 내려졌다. 성명은 "소요카제의 2019년 집회 발언도 헤이트 스피치로 인정된 바 있다"며 "올해도 혐오 발언이 행해질 개연성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성명에 참여한 가토 나오키 작가(논픽션)는 "(소요카제 집회는) 차별 발언을...
'고시엔 기적' 교토국제교 교장 "한국어 교가 때문에 혐한 전화" 2024-08-23 11:51:34
발언(헤이트 스피치)하는 전화가 있었지만, 과거에 비해서 양호해졌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반면 재일 동포들은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질 때마다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백 교장은 이번에도 전국 각지에서 1,000명에 달하는 재일 동포 응원단이 왔다며 "현장에서 동포들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조선에 돌아가라" 日극우단체 발언은 '혐오 발언'…도쿄도 인정 2024-08-07 09:14:54
이 발언이 도의 인권존중조례에서 금지한 헤이트 스피치라고 인정하는 결과를 지난 2일 공표했다. 그러면서 인터넷상에 올라와 있는 관련 동영상 삭제도 도쿄법무국에 요청했다. 다만 차별 발언을 한 인물과 장소 등 자세한 상황은 밝히지 않았다. 소요카제 관계자는 2019년에도 조선인 학살 추도식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