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건축물 외벽 공사용 클라이밍 시스템을 제조하는 ‘선진알씨에스’ 2024-12-02 23:18:21
법인 설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당사 시스템은 간소화돼 제품 자체의 비용도 낮지만 수출 시 해상 운송비가 기존 시스템 대비 5분의 1 수준입니다. 비용에 민감한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우선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미 다수의 해외 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어 국내 시장에서 충분한 레퍼런스가 확보되면...
경제계 "자본시장법 개정안 긍정적…행동규범은 구체화해야" 2024-12-02 17:20:33
기술혁신에 매진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소통 강화로 한국 증시의 매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상장법인이 합병, 분할, 중요한 영업·자산의 양수도,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등 자본시장법 165조의 4에 규정된 4가지 행위를 하는 경우 이사회가 주주의 정당한 이익이 보호될...
서브원, 신임 대표이사로 이국환 전 배민 CEO 내정 2024-12-02 10:16:00
이 대표 내정자의 혁신 리더십이 서브원 3.0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이사회의 판단이다. 지난 2019년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이하 어피니티)에 인수되며 2.0 시대를 연 서브원은 고객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뤄 기존 LG 외 고객사 매출 비중을 약 25%에서 약 45%까지 확대했고,...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차장으로 입사해 해외영업팀과 유니드 글로벌상사 중국법인과 미국법인을 거쳐 유니드 전략기획실장, 총괄 부사장 등을 거친 ‘글로벌통’이다. 올해 중국 CPs(염화파라핀왁스) 공장과 울산공장 전해조 증설 프로젝트 정상 가동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져 3년 연속 매출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최고의 전문가와 디지털 혁신을 결집해, 개인별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신한투자증권 WM 비즈니스의 전략이다. 현재 내년을 준비하며 자산관리 전략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현 하나증권 금융상품추진실장(이하 김 실장) "자산관리 부문에서...
'정우성 사태'로 주목받은 양육비 제한 2024-12-01 17:18:12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의 기고였다. 그는 “월 수천만원을 벌어도 비친권자 양육비는 220만원으로 제한된다”며 양육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과 실버스테이 세금을 분석한 고윤선 법무법인 원 변호사 칼럼도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 신탁사가 발주자로 참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SPC그룹, 정기 임원인사…삼립 황종현·김범수 공동대표 체제 2024-12-01 12:12:05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 현장중심, 글로벌 사업 강화'다. SPC그룹은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기존 황종현 사장은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사업 등 중장기 사업 전략 및 대외 업무를 총괄한다. 김범수 신임 대표는 사업 운영과 내부...
SPC그룹 정기 인사…삼립 황종현·김범수 공동대표 변경 2024-12-01 09:42:49
인사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 현장 중심, 로벌 사업 강화다. SPC그룹은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바꾸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황종현 사장은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사업 등 중장기 사업전략과 대외 업무를 총괄한다. 김범수 신임 대표는 사업 운영과 내부 관리 업무를 맡는다....
"3000만원 넣었으면 1000만원 날렸다"…개미들 '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30 07:00:01
법인인 CJ 피드&케어가 14%를 담당한다. 식품, 바이오, 피드&케어, 물류 사업이 주요 사업 영역이다. 식품 사업은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소재 식품과 햇반, 만두, 피자, 가정간편식, 육가공 제품 등의 가공식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에 미국 냉동식품 가공업체 슈완스컴퍼니를 인수하고, K푸드의...
'베트남 랜드마크' 필두로…롯데 "글로벌 사업, AI 혁신 박차" 2024-11-29 14:27:55
델라웨어주에 ‘롯데GRS USA’ 법인을 설립하면서다. 베트남 법인에 이은 두 번째 해외 거점으로, 내년 미국에 롯데리아 1호점을 여는 것이 목표다. 기존 베트남 시장에선 1998년 1호점을 낸 이래 올해 8월 말 기준 252곳을 운영 중이다.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 진출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