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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 대신 카메라…건축가들이 바라본 세상 2025-02-12 17:05:21
23명이 직접 사진작가로 변신해 찍은 건축물과 도시 속 풍경 사진 작품이 걸렸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명소 ‘사유의 방’을 설계한 최욱 원오원아키텍스 대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설계한 민현준 홍익대 교수 등 익숙한 이름이 눈에 띈다. 완성된 건축물을 최대한 드러내려는 실무적 목적이 강한 기존 건축 사진과 달리...
마르니, 화려·과감한 컬러로 단기간에 新명품 반열에[류서영의 명품이야기] 2025-02-12 13:19:38
백, 건축적인 디자인 적용 ‘독특’ 마르니의 뮤제오 백(사진②)은 건축적인 디자인으로 앞면과 뒷면 두 개의 패널이 가방 바닥에서 봉투처럼 연결되어 2D에서 3D로 변형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소가죽을 사용한 컬러 블록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마르니의 버터플라이 백(사진③)은 유려한 곡선 실루엣과...
경기도, '지식 평생학습포털'에 405개 신규 강의 개설 2025-02-07 10:58:52
트레이닝, 번아웃 벗어나기, 현대 건축 여행) △직무 역량 개발(대화의 기술, 퇴사 준비는 40대부터) 등이 있다. 도는 이 밖에도 ‘가까운 사람의 우울증 어떻게 대해야 할까?’, ‘치매 노인 가족을 위한 돌봄교육’, ‘경계선 지능인 가족을 위한 교육’ 등 돌봄 환경 관련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자격증 취득, 외국어,...
HL D&I한라, 에피트 디자인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2025-02-07 10:13:26
공간·건축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ADP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총 22개국의 1879개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서 총 304개 디자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에피트 디자인은 △공동주택 외관 △문주(EFETE...
"콘서트부터 전시까지"…현대카드, 2월 대규모 문화 이벤트 진행 2025-02-05 11:56:48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의 디자이너로 현대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를 소개한다. 리처드 마이어의 삶과 작품을 총망라한 기록들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의 미학을 탐구해볼 수 있다. 8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현대카드 Curated 96...
2차전지·건설주 '어닝쇼크'…"실적 눈높이 더 낮춰야" 2025-02-02 18:15:00
경기 부진으로 관련 기업의 영업이익 규모도 축소됐다.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업체 LX하우시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에 그쳤다. 전망치(159억원)와의 괴리율이 -69.2%다. 신규 분양이 위축되며 건자재 부문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원자재 가격 부담 증가로 시장 기대치(559억원)보다 낮은...
고층아파트부터 리조트까지…친환경 모듈러의 '무한 진화' 2025-02-02 18:06:53
소음 등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모듈러 주택은 건축자재 재활용률이 82.4%로 높다. 유닛을 보수해 필요한 곳에 재설치할 수 있다. 대형 건설사들도 모듈러 공법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모듈러 전문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H-모듈러 랩’을...
4분기 실적 시즌 불안한 개막…상장사 70% 시장 기대치 밑돌아 2025-02-02 06:05:00
눈에 띈다.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업체 LX하우시스[10867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에 그쳐 전망치(159억원)와의 괴리율이 -69.2%를 기록했다. 신규 분양이 위축되며 건자재 부문의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종합건설회사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역시 일부 현장에서 원자재 가격 부담이 커지며 지난해 4분기...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된다 [고두현의 인생명언] 2025-01-31 16:29:00
적합하지 않지만 예술이나 지형 인지, 건축 등 다른 분야에서 특별한 재주를 발휘하는 천재들이 글을 읽지 못하면서도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는 얘기다. 소크라테스가 ‘문자 언어의 확산’을 비판한 이유도 그렇다. 양방향 대화를 통한 지식의 고양을 중시했던 소크라테스는 ‘대화를 차단하고 암기의 가...
설계 이어 공원문제…'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3구역 더 늦어지나 2025-01-28 07:37:01
건축은 전통적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 노른자 땅에 50∼70층 높이, 5천8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서울 재개발 사업의 '최대어'로 꼽힌다. 현재 업계 1, 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을 포함해 대부분 대형 건설사가 수주를 노리고 있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