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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프로, 태국 업체와 한우 수출 MOU 체결 2025-02-17 08:00:04
엠비프로는 이번 수출을 위해 지난 1년간 태국 시장 조사와 현지 소비자 선호도 분석을 진행했다. 특히 태국의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을 중심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ALL OF LUCK의 유통망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엠비프로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태국 시장에서 한우 프리미...
양말 신고 자면 건강에 좋다더니…"변기보다 20배 더러워" 충격 [건강!톡] 2025-02-17 07:21:28
현지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수면 클리닉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자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원활해져 체온을 최적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온종일 신은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잠 드는 것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는 지적이다. 영국의 한 매트리스 회사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레딧 사용자 1130명을...
"이런 멍청한 데에 돈 쓰다니"…트럼프 취임 후 돌변한 JP모건 CEO 2025-02-17 06:30:05
입수해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DEI 프로그램에 지출되는 비용을 거론하며 “이런 멍청한 겉치레(stupid shit)에 돈 쓰는 것을 보고 화가 났다. 나는 관료주의적 낭비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가 어떤 프로그램을 겨냥해 이 같이 발언한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동안...
美 증시, 트럼프 관세 위협에 '인내심'…투자자 불안감은 여전 2025-02-17 01:33:44
주식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증시를 대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지난 한 주간 1.5% 오르며 역대 최고점 갱신을 다시 눈앞에 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3월부터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를 공식화하고, 4월부터 관세 및...
미일 회담 선방 했나…日 이시바 지지율 '소폭' 상승 2025-02-16 21:54:19
조사에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시바 총리가 지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지지율은 낮은 상태다. 마이니치신문은 15∼16일 전국 성인 2043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시바 총리가 이끄는...
치솟는 집값에…호주, 외국인엔 집 안판다 2025-02-16 18:29:08
조사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주택 가격은 10년 전보다 70% 상승했다. 시드니 주택 중간 가격은 76만2000달러(약 11억9000만원) 정도다. 급등하는 주거 비용과 물가는 오는 5월 치러지는 총선거의 최대 의제로 떠올랐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조치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호주...
미일 회담 선방?…이시바 지지율 '찔끔' 상승 2025-02-16 18:23:35
조사에서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시바 총리가 지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지지율은 낮은 수준이다. 마이니치신문은 15∼16일 전국 성인 2천43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총리가 이끄는 내각...
"로또 돼도 강남 아파트 못 산다"…우르르 몰리더니 '날벼락' 2025-02-16 17:48:31
조사업체 시밀러웹에 따르면 미국 복권 구매대행 사이트 메가로또의 1월 접속 건수는 7만5443건으로, 전달(2만2751건) 대비 231% 증가했다. 또 다른 구매대행 사이트인 파워로또의 접속 건수도 같은 기간 12만7349건에서 14만9309건으로 늘었다. 이들 업체는 한국인에게 수수료를 받고 미국 복권을 대신 구매해준다. 영수증...
남편은 주식 리딩방, 아내는 로맨스 스캠…100억원 '사기 부부' 2025-02-16 17:46:53
당국과 공조해 현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들을 한국으로 송환할 계획이다. 이들이 속했던 범죄조직 전체도 추적 중이다. 피해자 이모 씨는 “피해자 가운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거나 사기를 당해 이혼한 분도 있다”며 “피해자를 우롱한 이들 부부를 엄벌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튀르키예, '운동화에 돼지 가죽' 알리지 않은 아디다스에 벌금 2025-02-16 16:50:16
아디다스에 벌금을 부과했다. 16일(현지시간) 일간 튀르키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튀르키예 무역부 산하 광고위원회는 최근 아디다스에 벌금 55만59리라(약 2천189만원)를 내라고 통보했다. 아디다스는 튀르키예 내 온라인 판매 웹사이트에서 삼바OG 운동화를 소개하면서 '천연 가죽'을 사용했다고만 설명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