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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에 실명 위기…국내 '매독' 주의보 2025-02-15 11:46:03
대사성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견줘 매독성 포도막염 발생 위험이 1.5배가량 높았다. 포도막염은 눈을 감싼 조직 중 포도막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포도막이란 눈의 망막과 공막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막으로 홍채와 모양체, 맥락막을 통틀어 일컫는다. 마치 검은 포도알처럼 보인다고 해서...
셀트리온, 아일리아 시밀러 유럽 허가…13조 시장 본격 공략 2025-02-14 16:07:16
안과질환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승인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바이알·주사병),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일회용 주사기) 등 두 종류다. 아이덴젤트는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유럽 품목허가" 2025-02-14 14:36:55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 질환 치료제로 혈관내피 생성 인자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한다. 2023년 기준 글로벌 매출 13조원을 기록했다. 아이덴젤트는 아일리아가 보유한 신생 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망막 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등 주요 적응증에 대해 허가받았다. 셀트리온은 "...
"뇌졸증까지도 로봇으로 치료"…VC 사로잡은 메드테크 2025-02-11 19:37:51
기존 방식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혈관 내부까지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적인 의학 기기의 한계에 대책을 제시하면서 국내 투자업계에도 메드테크 투자에 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투자유치에 성공한 비상장 바이오텍은 20곳으로 이들 중 절반은 메드테크 벤처기업이었다. 이 중 가장 큰...
큐라클, 미 FDA와 'CU06' 개발 전략 논의 2025-02-11 14:04:32
질환 치료제로, 이번 미팅은 기존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 FDA의 개발 기준과 요구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큐라클에 따르면, FDA는 CU06 개발과 관련해 큐라클이 제안한 내용을 대부분 수용했다. FDA는 후속 임상(2b상·3상)에서 CU06의 치료 효과를 최대교정시력(BCVA)으로 평가할 것을 권고,...
큐라클 "망막질환치료제 CU06, 시신경 세포 보호효과 확인" 2025-02-07 11:00:48
안구질환 치료 후보물질 'CU06'의 비임상 시험에서 혈관 정상화를 통한 시신경 세포 보호 효과를 입증하는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CU06은 손상된 혈관을 정상화해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로, 큐라클이 계열 내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당뇨병성...
삼성생명, '건강보험 S4' 출시…"암·뇌·심혈관 보장 강화" 2025-02-06 10:53:37
검사단계에서는 CT, MRI 등 기본적인 검사와 혈관조영술검사까지도 보장이 가능하다. 진단 단계에서는 '통합뇌·통합심장관련질환진단특약'을 개발해,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물론 부정맥까지 뇌·심장 관련 진단 보장범위를 넓혔다. 또한 뇌혈관/허혈심장질환으로 최초 진단확정된 날부터 10년동안 직접적인 치료...
삼성생명, 암·뇌·심 치료 보장범위 확대한 건강보험 출시 2025-02-06 09:26:32
기자 = 삼성생명[032830]은 암·뇌·심혈관질환 치료의 보장 범위를 확대한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4'를 7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치료를 폭넓게 보장했던 '다모은 건강보험 S3'에서 뇌·심혈관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먼저 검사단계에서는 CT, MRI 등과...
뇌에 쌓이는 미세플라스틱…"숟가락 한개 수준" 2025-02-04 16:17:34
혈액뇌장벽(BBB·뇌와 혈액을 격리시키는 혈관 장벽)과 노폐물 제거 메커니즘이 손상되는 질병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매 환자의 뇌는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염증세포와 뇌 조직의 위축으로 플라스틱이 빨려드는 곳이 형성돼 있기도 했다. 캠펜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이 치매 때문에 증...
"뇌에 숟가락 한개씩…" 미세플라스틱 탓 치매 가능성 걱정까지 2025-02-04 16:02:33
혈액뇌장벽(BBB·뇌와 혈액을 격리시키는 혈관 장벽)과 노폐물 제거 메커니즘이 손상되는 질병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매 환자의 뇌는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염증세포와 뇌 조직의 위축으로 플라스틱이 빨려드는 곳이 형성돼 있기도 했다. 캠펜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이 치매 때문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