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웅렬 1심 무죄에…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2거래일 연속 강세 2024-12-02 09:12:00
1만911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880원(4.66%) 상승한 1만97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코오롱티슈진은 4.59%, 코오롱생명과학은 3.23% 상승한 바 있다. 이 명예회장이 1심에서 무죄 선고받은 영향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최대주주 상속세...."지분팔아 세금 내라?" [이준엽의 Tax&Biz] 2024-12-02 07:00:07
부문 파트너변호사,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등으로 일했다. 선례적 의미가 있는 다수의 조세 소송 및 심판 사건, 조세 자문, 세무 조사 대응, 법령 개정, 유권해석 획득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김앤장에서도 조세 소송 및 심판, 세무 조사, 조세 자문, 조세 형사, 관세 등 분야 위주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유출 민사소송도 증가…도레이,前 연구소장에 손배 승소 2024-12-01 17:57:06
빼돌렸다. 이 사건으로 A씨는 2022년 2월 형사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올 1월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영업비밀 유출 형사책임은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증명하는 데도 활용된다. 1심 선고가 나온 2022년 도레이첨단소재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민사소송을 맡은 1심...
카이스트 출신 검사들 배치…특허청 자문관 두고 최첨단 증거장비로 수사 2024-12-01 17:56:26
다른 형사사건 대비 길어 검찰 역량이 집중돼야 하는 분야”라고 말했다. 박 부장검사는 “기업 간 기술유출은 시장 공정성을 해치는 범죄일 뿐더러 국외 유출은 국가 경제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엄정한 법 집행으로 기술 보호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장서우/박시온 기자 suwu@hankyung.com
'프듀 조작 피해' 김국헌, 백종원에 SOS "고속도로서 차 문 열고…" 2024-12-01 16:41:38
투표에서 이진우와 함께 탈락했다. 2020년 서울고법 형사1부는 안준영 PD, 김용범 CP에 대한 투표 조작 혐의 재판을 열고 징역 2년과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올바른 피해 구제를 위해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을 공개했고, 김국헌도 피해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국헌은 당시를 떠올리며 "물론 저도 ...
"직원 불친절"…허위 민원 넣어 매장 폐업시킨 알바생 2024-12-01 14:50:02
점, 아무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한 공인노무사는 "근로자나 사업주 중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골탕먹이겠다는 생각에 매몰돼 사리 분별을 못하고 선을 넘는 경우가 많다"며 "백화점이나 브랜드 본사들도 일괄적으로 계약 연장을 거부하기 전에...
"학교 찾아간다"…또래 협박해 다단계 가입시킨 10대 2024-12-01 10:34:50
가입시킨 1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 4단독 강현호 판사는 강요·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7)군에게 징역 장기 6개월·단기 4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3월 자신이 판매원으로 있는 한 다단계 회사에 가입하라며 또래 중학생 11명을 협박해 이 중 9명을 강제로 가입하게 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빠, 신생아 딸도 유기 2024-12-01 09:47:14
처벌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7단독 목명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아동유기·방임)로 기소된 A씨와 아내 B씨에게 각각 징역 8월과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를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보면 A씨 부부는 2017년 7월 27일 부산에서 딸을 출산하자...
이선균에 3억 뜯은 女실장…"나도 피해자, 가스라이팅 당했다" 2024-11-30 19:44:25
보도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5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갈 등 혐의로 기소한 유흥업소 실장 김모씨(30·여)와 전직 영화배우 박모씨(29·여)에게 각각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두 사람은 이선균에 연락해 금전을 뜯은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휴대전화가 해킹됐다며...
"내 논문 제대로 안 써?"…가위로 남친 찌른 20대 집행유예 2024-11-30 15:06:24
한 뒤 내용이 맘에 안 든다며 가위로 찌른 20대 여성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호동 판사는 지난 20일 상해 및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27)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월19일 오후 1시 S대학교 강의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