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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시위 중 헤즈볼라 깃발 펼쳐…테러방지법 위반으로 기소 2024-12-14 12:53:06
호주서 시위 중 헤즈볼라 깃발 펼쳐…테러방지법 위반으로 기소 연방 경찰 "유사 혐의로 12명 이상 수사 중…추가 기소 예상"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에서 시위 중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깃발을 펼친 남성이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4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내 반유대주의 강해지자 유대인 인권단체 여행경보 발령 2024-12-10 12:12:55
봤다고 증언했다. 호주 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으며 빅토리아주 경찰과 호주 연방 경찰, 호주 보안 정보 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 대테러 팀을 꾸려 용의자 3명을 추적하는 등 수사에 나서고 있다. 또 이번 사건과 별도로 호주 연방 경찰은 전국의 반유대주의를 표적으로 삼는 특수 작전팀을 결성해 반유대주의...
호주 경찰, 어선에서 코카인 2.3t 적발…"사상 최대 규모" 2024-12-03 12:06:17
호주 경찰, 어선에서 코카인 2.3t 적발…"사상 최대 규모" 시가 9천억원 상당…18세 미만 2명 포함 13명 체포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경찰이 바다에서 마약을 밀수하던 어선을 체포해 코카인 약 2.34톤(t)을 압수하고 13명을 체포했다. 호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마약 밀수 적발 사건이다....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고전적 원인을 제공합니다. 연방 정부는 막대한 액수의 코로나 19 지원금을 납세자들에게 지급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재정적 타격을 받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갔습니다. 이들이 종국에는 수혜자가 되어 미래에 소비할 수조 달러의 돈을 손에 쥐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의 델타 변이형이...
5분 안에 사망 '안락사 캡슐' 신청 쇄도…칼 빼들었다 2024-10-08 16:39:43
안락사 옹호단체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와 호주의 자매 단체 '엑시트 인터내셔널'(Exit International)은 스위스 당국이 사르코의 최초 사용에 대한 범죄 혐의 조사를 마치고 나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르코는 사람 1명이 들어가 누울 크기의 캡슐로 문을 닫고 버튼을 누르면 질소...
371명 신청했는데…'버튼 누르면 5분 내 사망' 안락사 캡슐 사용 중단 2024-10-08 16:39:41
안락사 옹호단체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와 호주의 자매 단체 '엑시트 인터내셔널'(Exit International)은 사르코 첫 사용에 대한 스위스 당국의 범죄 혐의 조사가 끝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371명이 사르코 이용 신청 절차를 밟고 있었지만 첫...
스위스 첫 '조력사망 캡슐' 사용 중단…사전 신청 371명 쇄도 2024-10-08 16:18:49
안락사 옹호단체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와 호주의 자매 단체 '엑시트 인터내셔널'(Exit International)은 사르코 첫 사용에 대한 스위스 당국의 범죄 혐의 조사가 끝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371명이 사르코 이용 신청 절차를 밟고 있었지만 첫...
호주 경찰, 갱단 전용 앱 해킹해 한국계 개발자 등 38명 체포 2024-09-19 12:19:16
호주 경찰, 갱단 전용 앱 해킹해 한국계 개발자 등 38명 체포 암호화된 메시지 앱 '고스트' 개발…사용료로 6개월에 213만원 받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연방 경찰(AFP)이 범죄 목적으로 만들어진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와 이용자 등 38명을 체포했다. 이 앱을 만들고 관리한 사람은...
美 FBI·911 출동 못하고…병원 수술 취소 잇따라 2024-07-21 17:57:45
아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법무부, 에너지부, 연방수사국(FBI), 각 주 경찰 시스템도 타격을 입었다. 뉴욕주와 뉴햄프셔주의 911(미국 응급전화번호) 출동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을 멈췄다. 응급의료 시스템 마비로 환자들은 생명을 위협받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일부 병원에서는 수술 중인 의료...
"러에 국방기밀 제공 시도"…호주, 러 출신 육군사병 부부 체포 2024-07-12 13:02:44
= 호주 경찰이 러시아에 국방 기밀 자료를 넘기려 한 혐의로 러시아 출신 호주 부부를 체포해 기소했다. 12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연방 경찰은 간첩 혐의를 받는 40세 여성과 62세 남성을 전날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있는 두 사람의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러시아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