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관세에 日자동차 긴장…"영업이익 최고 35%↓" 2024-11-18 22:21:57
5% 정도 줄고, 혼다는 영업이익에 큰 차이가 없다고 전망됐다. 이 수치는 미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한 멕시코, 캐나다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미국으로 수출할 경우에는 인상한 관세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계산한 것이다. 따라서 트럼프 당선인이 향후 멕시코산 수입품에도 관세를 올리면 멕시코 내 생산량이 적지 않은...
MS, 일본에 첫 연구거점…로봇기술·AI 융합 추진 2024-11-18 21:03:45
거점에서 가와사키중공업, 혼다, 닛산자동차 등과 협력하고 도쿄대와 게이오대에 자금을 제공해 AI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케빈 스콧 MS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행사에서 "일본 산업계는 최고 수준의 장인 기술을 존중해 왔다"며 "그러한 감성을 고도의 AI 연구에 종사하는 인재가 보유하도록 하는...
트럼프 관세에 떠는 일본車…"영업이익 최대 35% 감소" 2024-11-18 19:36:32
5%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혼다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봤다. 관세 인상분은 판매 가격에 전가될 전망이다. 노무라증권은 “자동차가 더 비싸져 미국 신차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일부 업체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등 생산 체계를 재검토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LG 속한 美 전기차 업계 "中 경쟁서 승리하려면 트럼프 보조금 폐지 안돼" 2024-11-17 16:53:38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IRA 폐지가 현실화하면 현지 투자 계획도 전면 재검토할 전망이다. 삼성SDI는 올해 말부터 첫 북미 생산기지인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JV) 공장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조지아 현대차 합작공장과 오하이오 혼다 합작공장을, SK온은 켄터키주 공장의 가동을 앞두고 있다....
[단독] 美 배터리 공장 짓고 있는데…"트럼프, 세액공제 폐지 추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5 14:51:38
GM과의 합작 형태로 증설을 준비 중이다. 스텔란티스·혼다·현대차 등과의 합작공장이 모두 완성되면 현재 연 75GWh 규모 생산능력은 200GWh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온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2개의 배터리 공장을 운영 중이며 테네시주와 켄터키주에도 3개 공장을 추가로 지으려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배터리 ...
日자동차업계 트럼프 1기 美로비 비용 25%↑…"2기서 더 늘듯" 2024-11-13 11:12:27
도요타, 2019년 100억원 사용…혼다, 관세 인상 염두 "로비 등 대응"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가 미국에서 사용한 로비 활동비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크게 늘었고, 내년 1월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3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국...
'美 SUV 1위'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디자인·공간 개선"(종합) 2024-11-12 11:29:11
현대차 팰리세이드, 쉐보레 트래버스, 혼다 파일럿, 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과 경쟁해 왔다. 이번 모델은 기존 플래티넘 트림에 더해 스포츠 성능을 강화한 ST-라인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ST-라인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트림이다. 두 트림 모두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m를 내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자동차 부진 여파…日상장기업, 4년만에 순익 감소 전망 2024-11-09 13:27:29
1위 업체인 도요타를 비롯해 혼다, 닛산, 마쓰다, 미쓰비시자동차 등 일본 주요 자동차 기업 순익은 대부분 감소했다. 특히 닛산은 올해 4∼9월 순익이 전년보다 93.5%나 줄어들자 직원 9천 명을 줄이는 인력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아사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60% 이상, 다른...
日상장기업, 4년만에 순익 감소할 듯…자동차 실적 부진 등 영향 2024-11-09 12:50:09
세계 신차 판매량 1위 업체인 도요타를 비롯해 혼다, 닛산, 마쓰다, 미쓰비시자동차 등 일본 주요 자동차 기업 순익은 대부분 감소했다. 특히 닛산은 올해 4∼9월 순익이 전년보다 93.5%나 줄어들자 직원 9천 명을 줄이는 인력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아사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더 강력해진 'MAGA'…무역전쟁 기름 붓는다 2024-11-07 18:11:06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의 신지 아오야마 수석부사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멕시코에서 수출하는 자동차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위협과 관련해 “미국 국내 또는 다른 곳으로 공장 이전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