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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서울·대구시장 누구 덕인데"…오세훈·홍준표 저격 2025-02-13 14:45:41
달이 지났다"고 했다. 홍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명태균 같은 사기꾼 여론조작범이 제멋대로 지껄이는 것에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어제 명태균과 그 변호사를 추가 고발했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은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홍상수 '1200억 유산' 상속설…김민희 혼외자도 받을까? 2025-01-20 07:57:29
"홍 감독 혼외자도 정우성씨 혼외자처럼 재산을 물려받게 된다. 혼외자도 자식이기에 민법 제1조의 상속 순위에 따라서 직계 비속인 경우에는 상속인이 된다"며 "당연히 재산을 물려받게 된다"고 했다. 홍 감독은 과거 모친 고(故) 전옥순 여사로부터 유산 1200억원을 상속받았다는 설이 있다. 홍 감독 모친은 영화계 유명...
"그립습니다, 노무현" 지지자 글에…홍준표 반응은? 2025-01-14 15:31:23
민주당으로 와라"라고 설득했던 기억을 언급했다. 홍 시장은 노 전 대통령의 극단적인 선택을 언급하면서는 "당시 저도 조계사에 가서 조문했다. 비난이 들뜷는 와중에도 방문해 권양숙 여사도 찾아뵀다"며 "권 여사가 집을 '아방궁'으로 비유했다고 불쾌해하셔서 집 전체를 아방궁으로 두고 이야기한 게 아니라 퇴...
친한 김종혁 "당원게시판 논란, 김 여사 특검법 표결에 영향" 2024-11-29 09:58:51
대표는 자신이 대통령실의 공세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 찬성'으로 반격할 수 있단 취지로 말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지만, 친한계에서 또다시 특검법 재표결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이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한 말은 아니다"며 '김 여사 특검법에 단일대오로 가야 한다는...
[단독] 홍철호, 與 원외 인사들과 오찬 연다…연일 당내 '스킨십' 2024-11-28 17:20:55
지적도 나온다. 28일 여권에 따르면 홍 수석은 내달 6일 서울 지역 한 호텔에서 서울·인천 지역 당협위원장들을 대상으로 오찬을 연다. 대통령실이 여당 원외 인사들을 대상으로 식사 자리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 서울 당협위원장은 "특별한 안건은 없고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격려하는 성격으로 알고 있다"며...
정쟁에 박세리까지 끌어들이다니…"골프는 죄가 없다" [이슈+] 2024-11-24 21:19:47
배우자 김건희 여사 문제 등으로 국민들 앞에 고개 숙여 사과했는데요. 이틀 뒤 골프장 잔디를 밟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시의 부적절성을 지적하고 나선 민주당은 "제정신이 박힌 대통령이라면 골프장 대신 민생 현장을 찾아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요. 하지만 여권은 '골프 영웅'...
홍준표 대구시장, "TK신공항 공자기금 확보위해 제3의 특별법 추진" 2024-11-18 15:52:48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대통령이 후보 시절 부산은 공항을 국가 재정사업으로 하는데 대구는 기부대양여사업으로 해서 힘들지 않겠느냐고까지 걱정했었다”며 “대구시가 공공자금관리기금만 빌려주면 국가재정사업이 아니더라도 해보겠다고 해서 공공자금관리기금 대출 문제를 대통령이 정책실장에게 지...
홍준표, 한동훈 겨냥 "배신자 프레임 갇히면 못 헤어나" 2024-10-28 11:01:42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배신자 프레임에 한 번 갇히면 영원히 헤어날 길이 없다"고 28일 일갈했다. 한 대표는 앞서 김건희 여사 문제 해법을 위해 특별감찰관 후보를 추천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여당 지도부가 정책을 추진할 때는 당내 의견을 수렴해...
예나 지금이나 '상남자' 평가 속…尹, 김건희 논란 돌파할까 2024-10-22 15:34:25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모·방조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윤 대통령을 겨냥해 "자기 여자를 지키려는 상남자의 비뚤어진 사랑 때문에 이 나라의 법치가 무너진 것"이라고 했다. 김 여사를 향한 윤 대통령의 애정 때문에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는 주장으로도 읽힌다. 윤 대통령에게 긍정적인 의미로...
한동훈, 尹 부부에 '전쟁 선포'…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0-18 15:43:06
이제는 한 대표가 아니더라도 공개적 자리에서 여사를 언급하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최고위원은 18일 "2년 6개월 내내 김 여사 문제로 당이 질질 끌려다니고 국정 전체가 혼란에 빠지지 않았느냐"며 한 대표의 전날 발언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그동안 한 대표를 질타하며 윤 대통령만은 감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