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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시청률+화제성 싹쓸이, 첫 회부터 '국민 예능' 등극 2020-10-24 09:19:00
대결이었다. 홍지명은 트렌치 코트 차림에 우수에 찬 눈빛으로 ‘남자는 말합니다’를 불렀고 송민준은 ‘누가 울어’를 애절하게 소화했다. 이에 대해 이은미 심사위원은 “저 나쁜 사람 아니다. 정확한 사람이다”라고 운을 뗀 뒤, “홍지명은 스스로 불안해 하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 몰입감이 떨어졌다. 송민준은...
일본 비즈니스호텔 체인 '토요코인' 대구 동성로점 오픈 2019-05-02 17:34:26
6만2천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도 10개 호텔이 영업 중이고 5개 호텔을 짓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지하 3층·지상 20층, 447객실 규모의 동대구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홍지명 토요코인코리아 사장은 "합리적 가격의 숙박 전문호텔을 대구시민에 선보이고, 모든 종사자를 대구 출신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대구 진출하는 일본 비즈니스 호텔 '토요코인' 2017-10-25 18:48:53
대구시와 2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토요코인코리아(대표 홍지명·가운데)는 대구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인근에 동성로점(215실)을 내년에 짓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인근에 동대구점(447실)을 2019년 개점하기로 했다.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맨 오른쪽)“토요코인 호텔 유치로 일본과 중국...
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 2016-04-14 07:39:18
김은숙 작가는 13일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까`와 인터뷰에서 `태양의 후예` 결말 관련 "들은 것 중에 유시진 이등병의 꿈이었다는 결말을 들었다. 제가 진짜 이런 결말을 냈으면 전 아마 이민 가야했을 거다. 대한민국에서 못 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는 비극적 결말 우려에 "본...
태양의 후예 `최종회 언급한` 김은숙..."똑같은 실수 없다" 강조 2016-04-14 00:00:00
김 작가는 이날 오전 KBS 1라디오 `안녕하세요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김은숙 작가는 "캐릭터를 대본으로 만들고 나서 배우들이 연기한 영상을 보면 감정의 변화 속도가 대본 속도보다 빠르더라"며 "보통 그럴 땐 추가 촬영이나 수정 촬영으로 감정의 속도를 맞추는데 이번에는 (수정할) 방법이 없었다"...
여러분 투표하세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도 “투표는 상식” 2016-04-13 16:29:43
작가는 이날 KBS 1라디오 `안녕하세요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가 했던 대사를 패러디해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tvN `시그널`을 쓴 김은희 작가와 함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인증샷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시그널`과 `태양의 후예`의 대본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두...
박원순 "개성공단 중단 아쉬워…평화는 큰 민생정책" 2016-02-12 09:04:22
밝혔다. 박 시장은 12일 오전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이런 도발이나 무력행위는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정부 진단에는 공감하지만 개성공단 전면 중단 처방에는 좀 아쉬움이 있다"...
홍문종, 김무성에 파워 돌직구 "싱향식 공천 이유 잘 모르겠다" 2016-01-29 11:44:40
방송된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직 최고의원으로 임명하는 등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 원칙에 배치되는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홍 의원은 "김 대표가 상향식 공천이라는 낱말에 포로가 돼 도대페 누구를 위한 상향식 공천을 하자는 것인지...
포문 연 '친박' 홍문종…"최경환 안 주려 안대희 최고위원 지명했나" 2016-01-25 09:41:54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어떤 표현을 쓰든지 (현재 방식으로는) '새누리당이 정말 뼈아픈 개혁의 노력을 하고,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는구나'라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친박계에서는 김 대표의 경선을 통한 전면적인 상향식 공천 방침에 비판을...
"국민의당 교섭단체 금주 가능"…교섭단체 달라지는 점은? 2016-01-19 14:10:59
19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이번 주까지는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이번 주말까지"라고 답했다. 그는 "신학용, 최재천 의원이 (국민의당에) 합류할 것 같은 상황"이라며 "총선 전까지가 아니라 이번 주까지는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