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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대법, 2심 유죄 판결 파기환송 2024-12-26 18:36:13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홍 전 대표와 안 전 대표는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등 독성 물질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를 제조·판매해 소비자 98명을...
[그래픽] 유해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사건 판결 2024-12-26 14:44:56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74)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65)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심 '유죄' SK케미칼·애경, 가습기 살균제 책임 다시 묻는다 2024-12-26 12:54:48
26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홍 전 대표와 안 전 대표는 각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등 독성 물질이 포함된 가습기...
'가습기 살균제' 애경·SK케미칼 유죄 파기…"일부 무죄" 2024-12-26 10:48:07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각 금고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원심(2심)이 근거로 들고 있는 사정만으로 과실범의 공동정범 성립을 인정할 수는 없다"며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 중 복합사용...
'가습기 살균제' 애경·SK케미칼 유죄 판결 파기…일부 무죄 2024-12-26 10:45:49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74)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65)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원심(2심)이 근거로 들고 있는 사정만으로 과실범의 공동정범 성립을 인정할 수는 없다"며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 중 복합사용 피해자들에 대한...
檢, '가습기살균제 과장 광고' 홍지호 전 SK디스커버리 대표 기소 2024-05-28 15:23:33
인체에 무해하다고 거짓·과장 광고한 혐의를 받는 홍지호 전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 대표와 SK디스커버리 법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손정현)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SK디스커버리와 홍 전 대표를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SK디스커버리와 홍 전 대표는 2002년...
'가습기살균제' 애경산업 전 대표, 2심 실형 나오자 상고 2024-01-15 12:05:49
대표는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73) 등과 함께 각 회사에서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등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를 제조·판매해 98명에게 폐 질환이나 천식 등을 앓게 하고 그 중 12명을 사망케 한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다. 2021년 1월...
'가습기 살균제' 2심 유죄…애경산업·SK케미칼 주가 동반 하락 2024-01-12 10:27:43
전 애경산업 대표와 홍지호(74) 전 SK케미칼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각 회사에서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등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를 제조·판매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다. 해당 가습기 살균제는...
SK케미칼·애경 前대표…'가습기살균제' 2심 유죄 2024-01-11 18:45:09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항소심에서 금고 4년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관계사 직원들은 금고 2~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이 중 2명은 금고 2년~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금고는 수형자를 교도소에 수감하지만, 징역과 달리 강제 노동은 집행하지 않는 처벌이다....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 전 대표 2심서 유죄…금고 4년 2024-01-11 16:22:45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의 항소심에서 금고 4년 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관계사 직원들은 금고 2~3년을 선고받았으나 이 중 2명의 피고인은 금고 2년~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금고는 수형자를 형무소에 수감하지만, 징역과 달리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