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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주둔 미군 있다? 없다?…미 의회조사국 "41명 임무수행" 2024-04-25 10:49:58
4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대만 중앙통신사와 홍콩 명보 등 중화권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미국 의회의 공식 싱크탱크인 의회조사국(CRS)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으로 미군 41명이 임무 수행을 위해 대만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미 의회조사국은 이들의 소재지와 업무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시진핑, 핵잠부대·무기개발부 표창하며 이유는 왜 함구했을까? 2023-07-14 12:34:15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92730부대의 90분대가 2013년과 2015년에 1급 공훈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난 싼야는 중국 해군 남중국해 함대의 잠수함 기지이며 현지에 주둔한 92730부대의 70분대는 핵잠수함 부대"라고 덧붙였다. SCMP는 이번에 표창받은 중앙군사위 장비 개발부가 ...
'한 잔의 위로'…한국인은 100년 전에도 커피를 사랑했다 2023-04-12 16:26:42
후 미군이 주둔하면서부터다.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오는 커피는 시중에 빠르게 퍼졌다. 결정적으로 1970년 동서식품이 인스턴트 커피 생산에 성공하면서 ‘한국인의 최고 선호 음료’ 자리는 숭늉에서 커피로 넘어갔다. 올림픽의 열기가 서울을 뜨겁게 달구던 1988년, 압구정동에 최초의 커피전문점인 쟈뎅 커피타운이 문을...
카페 10만 시대…한국인은 150년 전부터 커피를 사랑했다[하수정의 티타임] 2023-04-09 12:02:22
미군이 주둔하면서부터다.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오는 커피는 시중에 빠르게 퍼졌다. 결정적으로 1970년 동서식품이 인스턴트 커피 생산에 성공하면서, ‘한국인의 최고 선호 음료’ 자리는 숭늉에서 커피로 넘어갔다. 올림픽의 열기가 서울을 뜨겁게 달구던 1988년, 압구정동에 최초의 커피전문점인 쟈뎅 커피타운이 문을...
중국서 또…이번엔 일본어 교과서 '731부대 연상' 삽화 논란 2022-09-07 19:20:28
홍콩 명보는 각기 7, 3, 1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농구복을 입은 학생 세 명이 나란히 서 있는 그림이 교과서에 실렸다고 보도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일제 시기 생체실험을 했던 731부대를 연상시킨다고 비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관동군에 소속됐던 731부대는 만주 하얼빈 일대에 주둔하면서 중국인과 한국인,...
"일제 731부대 아냐?"…中 교과서 삽화 `부글부글` 2022-09-07 18:03:58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학교 일본어 교과서에 삽입된 그림을 놓고 일부 누리꾼들이 일제 시기 생체실험을 했던 731부대를 연상시킨다고 비판하고 있다. 여기에는 각기 7, 3, 1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농구복을 입은 학생 세 명이 나란히 서 있는데, 이는 731부대를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일본 관동군에 소속됐던 731부대는...
"일제 731부대 연상" 중국서 이번엔 일본어교과서 삽화 논란 2022-09-07 17:26:06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에서 초등학교 교과서 삽화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중학교 일본어 교과서에 실린 삽화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홍콩 명보가 7일 전했다. 각기 7, 3, 1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농구복을 입은 학생 세 명이 나란히 서 있는 그림을 놓고 일부 누리꾼들이 일제 시기 생체실험을 했던 731부대를...
中, 대미 8개항 대화·협력 단절…대만포위 무력시위 계속(종합2보) 2022-08-05 22:26:48
(선양 홍콩 베이징=연합뉴스) 박종국 윤고은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은 5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2∼3일)에 대항해 8개항의 대화·협력 단절을 포함한 대미 보복 조치를 쏟아냈다. 아울러 대만해협 중간선 너머로 군용기와 군함 수십대를 진입시키는 등 강도 높은 군사행동도 계속 이어갔다. 다만 전날...
중국군 창건일에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첫 공개 국기 게양식 2022-08-01 16:43:07
선전대 홍콩마카오 기본법연구센터 교수는 홍콩 주둔군이 중국 정부의 권위를 홍콩에 상기시키고자 해당 장소를 선택해 국기 게양식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CMP에 "홍콩 주둔군이 병영 내에서 국기 게양식을 진행했다면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러나 도심 속 특별한 구역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시진핑, 5년만에 찾은 홍콩서 연일 '제복조' 격려 2022-07-02 12:37:5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년만의 홍콩 방문 계기에 1일 현지의 인민해방군(중국 정규군) 부대를 시찰했다고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2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한 홍콩 방문 첫날인 지난달 30일 홍콩의 치안을 담당하는 기율부대 대표들을 만난 데 이어 연일 홍콩 내 '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