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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미니 전기차', 유럽·동남아 골목길 정조준 2024-11-13 17:22:43
대기업 H사, L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 등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 PBV글로벌혁신특구 지정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광 및 물류 운송에 특화된 PBV는 속도 기준으로 소형 전기차 아래 등급인 시속 25~45㎞의 골목 전용 경량형 모빌리티다. 이륜차부터 사륜차까지 다양하다. 친환경과 안전,...
버핏의 시계, 저커버그의 하이킥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11-13 10:32:58
무엇보다 규모 때문입니다. 버크셔 산하에는 미국 2위의 화물 철도회사(BNSF), 3위 자동차 보험사(GEICO), 최대 전력회사(BHE), 수많은 제조업과 소매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재벌 그룹으로 더 커지기 힘듭니다. 유능한 경영자가 운영하는 좋은 기업에서 현금을 따박따박 챙겨왔습니다만 그런 방식에 녹이 슬...
현대글로비스,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해상운송 인프라↑ 2024-11-13 09:41:06
인근에 포워딩(화물 운송·주선) 인프라를 마련해 자동차 외 물류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부산신항웅동개발과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배후단지 내 복합물류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토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확보한 부지는 총 9만4천938㎡(2만8천719평)로, 축구장 13개를 합친...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2024-11-12 13:09:21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와 손잡고 수소 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는 12일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울산시와 '울산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현대차, 울산시 수소생태계 구축 돕는다 2024-11-12 10:24:23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와 손잡고 수소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차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와 김두겸 울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와 울산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울산시가 수소...
수소에너지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생태계 조성 맞손 2024-11-12 09:45:19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차와 울산시는 화물용 수소 트랙터 개발에 더해 울산을 기점으로 하는 다양한 물류 노선에 3대의 실증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이 수소 친화적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BMW, 안성 부품센터 '세계 최대'로 키운다 2024-11-11 17:41:58
화물 받침대)을 꺼내고, 바코드를 찍었다. 정상천 BMW 판매후서비스(AS) 총괄본부장은 “전국 102개 AS센터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6만 종의 부품을 24시간 내 배송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RDC는 BMW가 2017년 1300억원을 투자해 완공한 자동차 수리용 부품 물류센터다. 부지 면적은 21만1500㎡다. 축구장...
제17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열려…유공자 140명 포상 및 표창 수여 2024-11-11 14:59:26
활동을 해온 안주현 전국 화물자동차 공제조합 지부장 등 7명이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손승백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기획국장 등 9명이 수상한다. 등하교 교통지도, 어린이 안전교통 교육, 스쿨존 주정차 위험지역 관리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온 이들로 선정됐다. 어린이보후구역 및 교통사고 잦은 곳...
'합격률 99%' 택시·화물 고령운전자, 자격검사 대폭 강화 2024-11-08 17:35:05
실효성이 없는 데다 갈수록 택시·화물차량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늘고 있어서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급증에 기준 강화 8일 국토교통부와 운수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다음달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예정이다. 개정안의 골자는 자격유지 검사 통과 기준을 강화하고,...
양재IC 일대에 2.3만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2024-11-07 17:15:24
자동차 본사 인근 염곡동 공공주택지구에도 1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 일대를 양재AI미래융합혁신지구로 지정해 용적률과 세제 혜택으로 기업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여기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풀리는 서리풀공공주택지구에 향후 2만 가구가 유입되면 직주근접을 갖춘 도시가 이르면 2029년께 형성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