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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시대'…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직장 등 상담전문가 양성 2024-11-19 16:11:17
있다. 근로자들을 올바르게 지도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사 간 협력,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다. 1988년 1월 23일 고용노동부 소관 비영리기관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상담 자질과 전문성을 갖춘 산업카운슬러 1·2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88년 2월 부설 아카데미를 설치, 36년간 3150여명의 산업카운슬러 1·2급...
사이버대 첫 박사 양성하는 한양사이버대…스마트배터리·국방융합기술 등 신설 2024-11-18 16:06:41
중심의 사용자경험·환경(UX·UI)을 적용한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전면 개편했다. 1000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화상 세미나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교수 학생 간 일대일 멘토링, 소그룹 프로젝트 등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이버대 학생들은 중도에 학업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기고] 진정한 '제조 강국'의 길, 스마트 제조 생태계 고도화 2024-11-17 17:07:52
미·중 패권 경쟁으로 글로벌 제조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은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보조금과 인센티브로 한국, 대만, 일본 같은 전통 제조 강국이 직접 투자할 것을 독려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권에서도 관세 인상 등 압박 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자국...
"5시간씩 일하고 월 1000만원 벌어요"…부업으로 대박 난 비결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11-16 07:00:06
높죠. 종이책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환경에 맞게 잘 구현된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Q. 독서 경험이 작업의 노하우라고요. "원래 책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한때는 2000권 정도의 책을 수집하기도 했죠. 그런데 전자책으로 넘어오면서부터는 책을 모으고 싶은 욕심이 점점 사라지더라고요. 월평균 3권 정도 책을...
병원·쇼핑몰서도 뚫리더니…정부, IP카메라 보안 강화한다 2024-11-14 15:44:01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변경 등을 공지하도록 지도한다. 사업장에도 보안 수칙 이행을 안내하고, 영상 유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안 수칙 이행 여부를 조사해 미이행 시 과징금을 부과한다. 향후 IP카메라 보안 실태조사 및 소비자·시민 단체 의견 등 국민 여론 수렴을 통해 해외직구 제도 변경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해묵은 소득격차 '자산 양극화' 키웠다…교육 사다리 기능 약화 2024-11-14 06:05:11
퇴화했다는 인식이 자리 잡은 지도 오래다. 소득·자산 격차가 사회적 불평등으로 깊게 뿌리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중점 과제로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 타개'를 내세운 것도 이런 상황 인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 뿌리 깊은 소득 불평등…노인·자영업 등...
해수부, 자율주행차 자동 선적·하역 기술실증 나서 2024-11-13 11:00:01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자율주행을 위한 별도의 통신 환경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이를 위한 고정밀 디지털 지도와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14일 광양항 시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 동안 기술 실증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2024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2024-11-12 22:46:20
동안 자신의 위치를 계측(측정)하면서 동시에 주변환경의 지도를 작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일정 거리에서 빈틈없이 촬영하여, 고품질의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10만 장 이상의 손상 데이터 AI 학습으로 균열, 철근 노출 등 6종의 손상을 찾아낸다. 가장 큰 위험 신호인 균열의 경우 AI 기술을 통해 0.1mm 미만 폭의...
혹시 나도 '환상방황'에 빠진 건 아닐까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11-12 17:16:40
경도(經度)를 몰라서 벌어진 것이다. 당시로선 지도의 가로선(위도)만 알았지 세로선(경도)은 알 수 없었다. 배의 위치를 알려면 위도와 경도를 모두 파악해야 한다. 위도는 북극성의 존재만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그때까지의 과학기술로는 경도를 알아내는 게 불가능했다.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가 이 ‘인류 ...
세종사이버대학교, 2025학년도 신설학과 신·편입생 12월1일부터 모집 2024-11-11 16:20:12
아우르는 폭넓은 실무융합형 교육을 지도한다”며 “일반기계, 공조냉동, 에너지관리 분야 자격증 전문 강사진을 포함한 교수진이 지도한다. 자격증 실전과목, 가상실습실을 활용한 실무특강 등 특별과정도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반기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에너지관리산업기사 등 국가 공인 자격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