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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500만원씩 썼다"…LA갑부들, 산불 피해 줄인 비결은 2025-01-13 10:36:19
열이 건물 내부로 들어와 발화하지 않도록 환기구도 화재 방지 테이프로 밀봉한다. 이런 화재 방지 작업으로 특정 건물을 보호할 경우 대형 산불이 지역 전체를 휩쓸어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사설 소방 업체를 고용하는 비용도 만만찮다. 한 사설 소방 업체에 따르면 2명의 민간 소방관과 소형 소방 차...
산불 진압도 '빈익빈부익부'…LA갑부촌 지키는 사설 소방업체 2025-01-13 10:06:07
내부로 들어와 발화하지 않도록 환기구도 화재 방지 테이프로 밀봉한다. 이 같은 화재 방지 작업으로 특정 건물을 보호할 경우 대형 산불이 지역 전체를 휩쓸어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문제는 사설 소방 업체를 고용하는 데 드는 비용이다. 한 사설 소방 업체에 따르면 2명의 민간 소방관과 소형...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내달 '첫삽'…대중교통 허브로 2025-01-02 18:14:55
GTX-A노선 기능실 마감, 본선 환기구 공사 등이다. 우선 시공분을 제외한 나머지 본공사 계약은 15개월간 실시설계안을 만든 후 설계경제성검토(VE)와 적격심의를 거쳐 체결할 예정이다. 2028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혼잡하고 노후한 삼성역~코엑스 일대가 대규모 지하공간...
일본 수출 토마토·묘목, 내년부터 '토마토뿔나방' 무감염 확인 필요 2024-12-09 17:45:15
창문과 환기구 등 개방된 부위에는 지름 1.6㎜ 이하의 망을 설치해야 한다. 또 수확 2개월 전부터 검역본부의 트랩조사를 통해 해당 재배시설이나 육묘장에서 토마토뿔나방의 무감염이 확인돼야 하며, 최종적으로 수출검역에 합격한 후 토마토뿔나방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부기된 수출검역합격증명서를 발급받아야만...
내년부터 '뿔나방' 해충 없는 토마토만 일본 수출 가능 2024-12-09 11:00:04
시설 내 창문과 환기구 등에 지름 1.6㎜ 이하의 망을 설치해야 한다. 식물검역관은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토마토 수확 2개월 전부터 예찰 트랩을 이용한 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에서 토마토뿔나방이 발견되지 않은 농가만 일본으로 토마토를 수출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일본은 내년부터 이 방안을...
자금줄 막힌 GTX·신안산선·가덕도공항…개통 줄줄이 연기되나 2024-11-13 18:21:18
하더라도 개통 시점은 2030년 이후로 밀릴 수밖에 없다. 환기구와 변전소 설치를 둘러싼 지역 주민의 반발과 소송전이 벌어지는 것 역시 변수로 꼽힌다. GTX-B노선도 개통 목표 시점(2030년)을 지키긴 어렵고, 일러야 2031년 이후 준공이 가능하다는 게 예산정책처의 분석이다. 재정 구간(용산~상봉)은 첫 삽을 떴지만, 나...
'토마토뿔나방' 미발견 농가만 일본에 토마토 수출 가능 2024-09-03 11:00:10
창문과 환기구 등에 설치해야 한다. 식물검역관은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토마토 수확 2개월 전부터 예찰 트랩을 이용한 조사를 실시한다. 또 이 조사에서 토마토뿔나방이 발견되지 않은 농가만 토마토를 일본에 수출할 수 있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철저한 예찰을 통해 대(對)일 토마토 수출이 확대될 수 있게...
인천 지하철 1호선 운행 지연…연기 신고 2024-08-29 08:05:50
49분께 인천 1호선 간석오거리역 인근 환기구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간석오거리역에 출동해 역사를 확인했지만, 연기가 난 장소 등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지하철 1호선 전동차를 오전 5시 30분 첫 차부터 정상 출발시켰으나 간석오거리역∼인천시청역 구간에서는...
'치마 펄럭' 매릴린 먼로 동상, 결국 옮긴다 2024-08-07 17:42:45
지하철 환기구 바람에 날리는 흰색 원피스 치맛자락을 두 손으로 잡는 장면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 인물상은 조형예술가 J. 슈어드 존슨이 2011년 제작해 시카고에서 첫선을 보였다. 여성을 상품화했다는 비난을 받으며 미국 곳곳을 돌며 전시되다가 2021년 팜스프링스의 '다운타운 공원'에 설치되자 반대 여론이...
인증샷 핫플 vs 여성 상품화…매릴린 먼로 인물상 결국 이전 2024-08-07 17:23:43
환기구 바람에 날리는 흰색 원피스 치맛자락을 두 손으로 잡던 장면을 영화 속 모습 그대로 형상화한 것이다. 조형예술가 J. 슈어드 존슨이 2011년 제작해 시카고에서 첫선을 보인 이 인물상은 여성을 상품화했다는 논란 속에서도 미국 곳곳을 돌며 전시되다가 2021년 팜스프링스의 '다운타운 공원'에 설치되면서...